박물관이 살아있다! - 박물관의 전시품들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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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전시품들이 살아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물관의 전시품들이 살아난다. 밤만 되면 말이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들이..완전 어디서 칩이식이라도 받은 듯 완전한 인격을 가지고 말이다. 박제된 동물들이미라가.미니어처가밀랍인형들이.. 그 작은 박물관이란 곳에서 물리학적 원칙도 무시된 채 햇빛에 닿으면 먼지가 되어버린다. 인형들이지만 남녀가 있으면 사랑이 싹틀 수도 있으며 남자다운 인형이면 남자들 사이에 우정이 생긴다. ㅋ 거기서도 여전히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앞에 갈등하며 관객은 둘이 잘 되길 갈망하고.. 조화롭게 그들이 살아가길 기대하게 된다. 박물관안에현실세계가 투영되어 작은 세계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가족영화 답게 아버지는 아들앞에 인정받길 원하고 아들은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부분은 오히려 현실성이 떨어지는 건 아닌가? 아버지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말이다. 자식들은 태어나 본능적으로 엄마어버지의 사랑을 알고 누리지만.. 부모님이 되는건 알아야하고 배워야 할게 너무 많다. 아들앞에 스타가 되는 아버지. 아이들과 보기 재밌는 영화이다.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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