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 - 하울링. 아바타이후로 재밌게 본 영화(스포)

하울링. 아바타이후로 재밌게 본 영화(스포)
하울링

하울링.. 정말 멋진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스릴넘치는 건 형사들의 활동인데. 아쉬운 게 몇 개있었다.. 1. 이게 해피엔딩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결국 마지막에는 질풍이(늑대개.연쇄살인개)와진주 아빠와 진주가 행복하게 사는 스토리로 만들어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질풍이는 어쩔 수 없이 오발로 쐈다하더라도 진주 아빠까지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질풍이도 너무 안됐다. 2. 늑대개와 은영이는 도대체 무슨 관계라도 되는걸까 늑대개 질풍이와 은영이는 너무 서로를 믿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은영이도 너무 늑대개 질풍이를 보호하고 물론 개가 죽는게 슬프기는 하여도. 뭐랄까 너무 위한다는 느낌? 질풍이는 훈련을 받았다고 하여도 형사인데 . 너무 믿고 행동하는 듯한 느낌이든다. 은영이가 자기를 보호해 준다는 것을 안다는 것일까? 3.별로 필요없는 인물들이 나온다. 주요는 질풍이와 은영. 그리고 송강호와 범인인데. 필요없는 인물.. 예를 들어 송강호의 아들같은 인물들이 나온다. 4.질풍이가 너무. 똑똑하다. 물론 늑대개라서 똑똑하기는 하고 후각이 아무리 좋다해도.거의 인간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질풍이주인도 훈련은 급소물기랑 사람기억시키기 정도 밖에 안했는데 질풍이가 주인의 복수때문에 그런 엄청난 지능이 있을까 ? 물론 이런 몇가 지 아쉬운 정도 있었지만 . 역시 멋지기는 하다. 그럼 좋은점! 1. 은영과 송형사의 멋진 콤비 2. 늑대개의 위엄.. 3. 형사활동의 스릴 4. 리얼한 연기 5.질풍이의 멋진 연기 6.눈물이 쭈르르 (?)날정도로 슬픈 영화. 7.감동. 그 자체. 한번 꼭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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