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 디젤이 돌아왔다

디젤이 돌아왔다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디젤이 돌아왔다. !! 트리플엑스때 완전한 그의 팬이 되어버린 나. 개인적으로 가정부로 나왔던 가족영화 - 이름이 기억이ㅠ - 재밌었는데 그리고 매력남 폴 워커~ 한때 폴 파커가 맞다고 우겼던 전,전여친과 싸움까지 갔던 기억이 지금생각해도 파커가 뭐냐 주차원인가? ㅋ 암튼 이 오리지널 두 멤버의 재회. 이것만으로도 이 영화를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자라면! 게다가 한국계 미국배우 멋있더군. 그와 러브라인을 만든 그 여자도 완전 초 매력녀라 눈요기 제대로 했다. 한나를 볼까 하다가 이걸 봤는데 완전 탁월한 선택이었다. 최근 다운 받은 분노의 질주 게임어플을 하며 질주 본능을 느꼈었는데.. (삼천포) 뭐랄까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듯 해서 아쉬운 감은 있었으나 이렇게 제대로 라스트 분노의 질주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팬으로써 너무도 뿌듯했다. 분노의 질주 도쿄 뭐시기 그 영화는 솔직히 실망이었는데 이렇게 분노의 질주 이름에 먹칠하지 않고 끝나서 너무도 좋다.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좋아하지도 않고, 차도 없을 뿐더러 그렇지만 싸나이들의 의리,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사랑. 화끈한 결코 킬링타임용이 아닌 제대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영화였다.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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