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와 클로버 - 실은 코믹스 쪽은 보지 않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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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코믹스 쪽은 보지 않은채
허니와 클로버 실은 코믹스 쪽은 보지 않은채 행복한이야기로 오해해버린 터라, 혹시 행복한 이야기에 거부감이 들면 어쩌지 내심 불안했다. 행복하다기 보다는 편안하고 일상적인, (그래서 뭉클한) 추천해주신 덕분에 함께 보러간 직장동료 효선언니가 말하는그네들 특유의 유머도, 잔뜩 느낄 수 있었다. 평범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생각한다. : ) (070123 영화관람) MISTY BLUE
허니와 클로버 실은 코믹스 쪽은 보지 않은채 행복한이야기로 오해해버린 터라, 혹시 행복한 이야기에 거부감이 들면 어쩌지 내심 불안했다. 행복하다기 보다는 편안하고 일상적인, (그래서 뭉클한) 추천해주신 덕분에 함께 보러간 직장동료 효선언니가 말하는그네들 특유의 유머도, 잔뜩 느낄 수 있었다. 평범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생각한다. : ) (070123 영화관람) MIST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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