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칸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칸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일반적으로 영화는 둘중에 하나이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정통스타일의 영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신선한 영화 놈놈놈은 어디에 해당될까??? 우선 스토리 라인에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아 첫번째는 실패다 화려한 볼꺼리로 치장햇지만 왠지 영화의 도입,클라이막스, 결론이 자연스럽지 않다. 또한각 인물들의 사건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하고 이해도 쉽지않다. 고로 중반 이후에 눈의 피로가 느껴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도가 점점 떨어진다. 두번째는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했지만 기존의 미국식 웨스턴의 분위기에 만주와 독립군과 보물을는자들 이라는.. 이역시 기존의 한국영화 쇠사슬을끊어라,두만강아 잘있거라 등의 영화들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이다. 좋게말하면 오마쥬 이지만 나쁘게 말하면표절인 것이다. 심지어 영화제목 마저도.. 옛날에비해 엄청난 제작비로 만들었으니 더 좋은화면이 나온것은 당연하다. 하지만옛날영화나 최근의 b급 헐리우드영화 보다도 스토리구성과 편집이떨어진다. 영화의 기본은 주제가 있고 그주제를 관객과 공감하는것이 기본 아닌가.. 그냥 화려한 볼거리만 나열한 영화라면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수 없다. 난 김지운 감독이 뭔가 실수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분명히 칸 에서 이정도 수준으로 기립박수를 받았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개봉일에 긴 편집의 오류

로그인 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관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