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사바 - 최고의 공포뒤에 남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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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포뒤에 남는 아쉬움
분신사바 원래 난 영화를 보면서 잘 웃지도, 울지도, 소리치지도 않는다. 그냥 무표정한 표정으로 재미없게 영화를 보는 가장 나쁜 관객중의 한명이다. 그런데 영화시작후 처음 40분간 분신사바를 보면서 엄청 소리를 질러댔다. 그만큼 처음 40분간은 엄청나게 무서웠다. 일본영화를 흉내내었던 이런걸 다 떠나서 공포를 다루는 감독의 능력은 최고 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화는 처음 40분이 지나면 스토리를 풀어내는데 쫓기기 시작하면서 갑지기 느슨해 지기 시작한다. 그때 부터 공포는 사라지고 엉성한 스토리뒤에 아쉬움만 남기고 만다 어떻게 보면 좋은 영하의 조건은 아주 단순하다. 잘만든 스토리속의 잘만든 장면을 갖추어야 한다. 분신사바의 경우 무서운 장면을 만드는 능력은 탁월했지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아직 미숙한듯 하다. 무서운 장면은 초반 40분에 집중이 되엇고 스토리의 전개는 40분 이후에 쫓기듯 전개 된다. 스토리를 풀어나가면서 공포가 전개되지 못하고 물에 탄 기름 처름 부자연 스럽다. 이영화는 30년후에 환생한 무녀의 복수가 중심 스토리이다. 그런데 30년 전의 교장과 군수가 30년 후에도 교장과 군수라니, 게다가 똑같은 모습에 머리마저 까맣다니, 그 마을 사람들은 30년간 하나도 늙지 않는다. 이런 무성의한 스토리 전개는 무척이나 아쉽다. 초반 30분의 공포가 9점이라면 스토리는 3점이다



분신사바 원래 난 영화를 보면서 잘 웃지도, 울지도, 소리치지도 않는다. 그냥 무표정한 표정으로 재미없게 영화를 보는 가장 나쁜 관객중의 한명이다. 그런데 영화시작후 처음 40분간 분신사바를 보면서 엄청 소리를 질러댔다. 그만큼 처음 40분간은 엄청나게 무서웠다. 일본영화를 흉내내었던 이런걸 다 떠나서 공포를 다루는 감독의 능력은 최고 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화는 처음 40분이 지나면 스토리를 풀어내는데 쫓기기 시작하면서 갑지기 느슨해 지기 시작한다. 그때 부터 공포는 사라지고 엉성한 스토리뒤에 아쉬움만 남기고 만다 어떻게 보면 좋은 영하의 조건은 아주 단순하다. 잘만든 스토리속의 잘만든 장면을 갖추어야 한다. 분신사바의 경우 무서운 장면을 만드는 능력은 탁월했지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아직 미숙한듯 하다. 무서운 장면은 초반 40분에 집중이 되엇고 스토리의 전개는 40분 이후에 쫓기듯 전개 된다. 스토리를 풀어나가면서 공포가 전개되지 못하고 물에 탄 기름 처름 부자연 스럽다. 이영화는 30년후에 환생한 무녀의 복수가 중심 스토리이다. 그런데 30년 전의 교장과 군수가 30년 후에도 교장과 군수라니, 게다가 똑같은 모습에 머리마저 까맣다니, 그 마을 사람들은 30년간 하나도 늙지 않는다. 이런 무성의한 스토리 전개는 무척이나 아쉽다. 초반 30분의 공포가 9점이라면 스토리는 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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