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아이 러브 유 - [080703] P.S. 아이 러브 유 (P.S., I Love You,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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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3] P.S. 아이 러브 유 (P.S., I Love You, 2007)
P.S 아이 러브 유
추신 - 사랑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제작진의 로맨스 코미디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사실 혼자 멜로 드라마 보는 건 즐기지 않는다. 이 영화는 제목이 지극히 멜로다웠기 때문에 고민을 좀 했지만 어쩐지 요즘은 멜로도 혼자 볼 수 있게 된 듯 하다. 영화 좋았다. 반전이라면 반전이랄 수도 있는 내용 즉,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레짐작할 수도 있는 흐름이 예상과 다르게 간 것이 좋았다.
또한 웰메이드 로맨스 코미디의 강점인 적절한 감정의 조합도 좋았다. 아무래도 문화가 다른 나라이기때문에 쉽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갠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엄청 웃었던 부분
안됐지만 나도 어쩔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오~~ 아-! 엄청 놀랬던 장면
사실 이전 장면들에서도 눈치챌 수 있겠지만, 여튼, 잘 만든 로맨스 영화의 강점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 중 하나 윌리엄 역의 제프리 딘 모건
도대체 아일랜드 남자는 뭐가 어떻단 말이야?? 이 영화 말고도 이제껏 본 영화들 중에 그런 늬앙스가 꽤 많았다. 이 영화에서의 아일랜드 남자들이란, 음.. 남자다운 체격과 외모에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를 지녔으며, 풍류를 즐길 줄 아는 . - _- 뭐- 제라드 버틀러나 위의 배우가 그런 삘이 난다는 건 인정 (사실 위 배우는 제라드 버틀러 보다 좀 더 느끼한 느낌.. 갠적생각-) 풍류를 즐길 줄 안다는 건 아무래도 영화에서 보여지는 아일랜드의 환경과 관련이 있는 듯.. (풍류는 방탕이 아니다) P.S. I Love You
사실 남주연에 비해 여주연이 조금은 딸리는 외모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막상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힐러리 스웽크가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솔직히 포스터의 힐러리 스웽크는 영화에서와 넘 다르다고 생각!) 남자주연 치고는 제라드 버틀러의 출연분이 좀(많이) 적지 않나 싶다. 결론 : 볼 만한 영화 (웃음과 멜로의 적절한 조합!)
알라뷰킁



P.S 아이 러브 유
추신 - 사랑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제작진의 로맨스 코미디
=> 스토리 포토가 첨부되었습니다. 스토리 포토는 원본 포스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보기 사실 혼자 멜로 드라마 보는 건 즐기지 않는다. 이 영화는 제목이 지극히 멜로다웠기 때문에 고민을 좀 했지만 어쩐지 요즘은 멜로도 혼자 볼 수 있게 된 듯 하다. 영화 좋았다. 반전이라면 반전이랄 수도 있는 내용 즉,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레짐작할 수도 있는 흐름이 예상과 다르게 간 것이 좋았다.
또한 웰메이드 로맨스 코미디의 강점인 적절한 감정의 조합도 좋았다. 아무래도 문화가 다른 나라이기때문에 쉽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갠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엄청 웃었던 부분
안됐지만 나도 어쩔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오~~ 아-! 엄청 놀랬던 장면
사실 이전 장면들에서도 눈치챌 수 있겠지만, 여튼, 잘 만든 로맨스 영화의 강점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 중 하나 윌리엄 역의 제프리 딘 모건
도대체 아일랜드 남자는 뭐가 어떻단 말이야?? 이 영화 말고도 이제껏 본 영화들 중에 그런 늬앙스가 꽤 많았다. 이 영화에서의 아일랜드 남자들이란, 음.. 남자다운 체격과 외모에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를 지녔으며, 풍류를 즐길 줄 아는 . - _- 뭐- 제라드 버틀러나 위의 배우가 그런 삘이 난다는 건 인정 (사실 위 배우는 제라드 버틀러 보다 좀 더 느끼한 느낌.. 갠적생각-) 풍류를 즐길 줄 안다는 건 아무래도 영화에서 보여지는 아일랜드의 환경과 관련이 있는 듯.. (풍류는 방탕이 아니다) P.S. I Love You
사실 남주연에 비해 여주연이 조금은 딸리는 외모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막상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힐러리 스웽크가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솔직히 포스터의 힐러리 스웽크는 영화에서와 넘 다르다고 생각!) 남자주연 치고는 제라드 버틀러의 출연분이 좀(많이) 적지 않나 싶다. 결론 : 볼 만한 영화 (웃음과 멜로의 적절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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