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 굿, 바이를 보고..

굿, 바이를 보고..
굿바이

오랫만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죽음이라는 소재를 무겁지않게 접근한 것이 행복한 장의사와 많이 유사해 보였습니다 특히 간간히 나오는 첼로연주가 너무나도 영상과 잘 어울리더군요 왠지 요즘 트랜드가 클래식인지 여기저기서 클래식음악소리가 끊이지 않는데참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내용면에서는 딱히 흡잡을 부분이라곤 마지막부분 밖에 없더군요 왠지 급마무리한 듯한 목욕탕 아주머니의 죽음과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왠지 뒤에도 장면이 있을 듯 했는데 료코배에 아버지의 돌편지를 대면서 끝나 이게 뭐야?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좀 만 더 이야기가 진행되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그리고료코상은점점 임청하처럼 늙어가는게;;; 옛날이 정말 고왔는데;; 암튼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나름 별을 준다면 5개 만점에 4개정도?ㅋ(한개는 급마무리와 늙어가는 료코상에 실망해서 뺏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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