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베이젼 - 정말 광고 때문에 낚이신 분들 많을 겁니다.

정말 광고 때문에 낚이신 분들 많을 겁니다.
월드 인베이젼 일단 저입니다. 탱크***님 블로그에서 접하게 되여 4개월 전 부터 기다린 한 누리꾼입니다. 3월이 다가오면서 동영상은 많아지고..점 점 기대되고.. 개봉 3일째. 토요일에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일단 볼거리는 많았습니다. 1500억달러 투자 한 만큼 말입니다. 하지만..스토리..레알 꽝입니다. 그렇니까 너무 빨리 전개 되었다고 할까요? 거의 불쌍해 보이는 건 다 집어 넣은 듯 해보입니다. 결혼을 앞 둔 군인 전역을 앞두고 있던 군인 부하를 잃은 적이 있는 대장급 군인..그게..한 좀 길었으면 몰라..그에 대한 설명은 정말..엄청 빨리가고. 바로 외계인들 쳐들어오는그리고 계속 총쏘고 놀아요.. 블랙 호크 다운이면 잠시 쉬는 부분이라도 있지. 이 영화에서는..있기는 있지만..너무 많이 총질하고 끝난다는게 안타깝다는..스토리만 좋았다면 아마 1위는 따놓은건데..스토리가 문제임.. 근데 평점 보닌까 알바가 참 많네요 결론:스토리는 부실하며 옛 미국 영화로 전형적인 총쏘는 거만..나 옴. 즉 약간 지루함. 추가. 근데 미국의 해병대 광고라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군요. 군인으로서 시민을 구하고 부하를 지키고 전우를 지키고..그리고 세계를 구했다라..영화 설명에 보면 그 터트린거 있죠. 그거 세계적으로 있다고 들었는데요?..그냥 그걸 터트려서힘이 되었다는 것 뿐. 해병대가 세계를 구했고 무작정으로 해병대를 광고하는 것은 아니라고 봄. 추가. 레알 영화보단 광고가 더 재미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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