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 처음 쑤사마로부터 이 영화를 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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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쑤사마로부터 이 영화를 보자는
과속스캔들 처음 쑤사마로부터 이 영화를 보자는 이야길 들었을 때 으응? 제목이 요상한데? 라는 생각. 영화를 보고난 후에서야 아아~ 이런의미였던가.. 싶을 정도였는데 제목은 좀 에러가 아닌가 싶다. 암튼. 글쎄. 수백억? 단위가 높아지니 감이 안잡히는데;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손익분기가 700만, 800만~ 이렇게 들어야 되는 영화들만 잘 만든 건 아니다. 물론 돈을 들이지 않고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적게 들이고도 이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영화 또한 존재한다는 점에서 (손익분기 150만이란 기사를 봤음.대중적 평가 또한 압도적인 호감) 꽤 시사하는 바가 큰 영화가 아닐까. 줄거리를 풀어나가는 3대. 3대 이외의 인물은 상대적으로 작은 비중을 차지함으로써 그들에게 관객의 시선이 집중되도록 유도하며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갸볍되,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 역시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라는 건가? 꼬마의 건반연주는 사실 뜬금없긴 했다. 역시 아역배우를 하기 위해선 여러가지를 배워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문득 했다. 이 영화 출연이 처음이라고 하던데 능청스러운 말투나 표정은 정말 대박이었음. 3대의 비중이 골고루 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 주었다. 그리고 차태현 딸로 나오는 박보영. 노래 굿~~ 세 가족이 나란히 앉아서 TV를 보는(보면서 잡담을 하는) 장면이 꽤 나왔다. 역시 가족 이라는 겁니까? 가자~ 동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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