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첫사랑 - 웃음밖에 나오질않는다

웃음밖에 나오질않는다
백만장자의 첫사랑 1년만에 리뷰를 써본다 아니 쓰게 만든작품이다 최악이다 더이상 할말이없는 영화다 개봉전 화려하게 난리피우던게 생각난다 그랬던 영화라서 무난하게 봐주었다 그러나 이건아니다 케릭터 설정은 그래 뭐 그렇다치면서 볼수있다. 전체적인 스토리설정도 그래 그렇다 치면서 볼수있다. 하지만 스토리에 흐름정말 이해불가다. 감정에 기복역시 너무심하다. 무슨 비오는날 갑자기 달려가서 한마디하면 어 이젠 볼필요없어하더니 한마디 또 건네니깐 180도바뀌면서 눈물을 글썽이고 키스를하다니. 웃음만 나오더라. 그리고 뭐 중간에 몇번 말싸움하더니 여자주인공이 죽는다는 소리들으니깐 의사한테 갑자기 냅다 좋아한단말도 못했단말이예요 이러는건 대체 무슨 센스인가 그리고나서 여자주인공이 어머니와 얘기하고나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리고 갑자기 그렇게 고백하다니 웃음뿐안나왔다 너무 짧은시간에 이도저도아닌 목표없는 행로를 항해하는 배와같은 느낌이였다. 대체 무엇을 표현하려했을까라는 의문마저 생기게한다. 연기력을 봤을때는 좋은점수를 쳐주고싶다. 하지만 연기력이 아무리뛰어나고 아무리 훌륭하고 유명한 배우일지라도 영화가 형편없으면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도못하게된다. 지금 이 영화가 그런모습이다. 난 끝까지 보면서 생각했다.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까하고말이다. 마지막장면보고나서도 웃음밖에 나오질않았다. 어의없는 웃음. 누군가 이 영화를 아직 안보고있다면 이렇게 말하고싶다. 이 영화를 다운받을시간이있다면 쇼걸을 다운받아서 보라고말이다. 이도저도아닌 뮤지컬에 너무나 아무이유없이 빠져버리는 사랑이야기 그리고 말도안되는 지역구에 사람들에 대한 표현 그리고 말도안되게 생겨버린 정 이 영화가 별이 7개인이유는 내가 겪은 7대불가사의중 하나로꼽힐것같다. 유일하게 봐줄것이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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