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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Dimmer , 2007

드라마 한국 85분 2008 .01.11 개봉
감독 : 김삼력
출연 : 김상석(상호), 심재원(지훈), 서보익(형직)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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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다른 또래들과는 조금은 다른 길을 가는 20대 영화청춘의 상실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 마치 구슬처럼 어디로든 갈 수 있지만 상승에 대한 탄력이 부족한 것이 20대이다.

영화를 통해 삶과 상실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한편 세상에 대한 관념을 형성해 간다.

연출의도. 지금 이 순간에도 영화와 삶에 관해 고민하고 있을 20대 영화청춘들에게... 비록 영원을 동경하는 한 순간의 꿈일지라도... 한 줄기 실낱같은 희망의 눈물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이 영화를 바칩니다.

영화제 소개글. 독립영화 위기론. ‘인문학의 죽음’처럼 누구나, 아무런 책임감 없이 내뱉을 수 있는 진단이다.

지원을 늘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계발하라는 언제나 똑같은 대안. 그러나 도대체 새로운 이야기란 무엇인가? 그 새로움이 지향하는 바는 분명하다.

더욱 대중적으로, 더욱 쉽게! 그리하여 독립영화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라! 말하자면, 독립영화의 ‘독립적인’ 성격을 거둠으로서 살아남는 길을 택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죽음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진짜로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니 독립영화 위기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그 위기의 줄타기, 죽음을 목전에 둔 위태로움을 한껏 즐기며 끈질기게 버티는 것이다.

더욱 실험적으로, 더욱 ‘독립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에서 인문학 위기론이 거꾸로 인문학의 존재증명이듯, 독립영화 위기론 역시 마찬가지다.

올해 인디포럼 슬로건인 “그렇다면, 심기일전”에는 다시 한 번 숨을 고르고 흔들리는 외줄 위에서 놀아보려는 의지와 결단이 담겨있다.

폐막작 제26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경쟁부문(2007, 캐나다), 2007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YES24상), 인디포럼 2007 폐막작,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 2007 이미지포럼 KOREAN INDEPENDENT CINEMA (일본), 제6회 제주영화제 상영작(2007), 제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폐막작(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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