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의 도시

죽은 자들의 도시

Mansheia , 2011

개요(단편영화) 다큐멘터리 한국 24분
감독 : 윤주영



줄거리
2008년도 이집트 여행 중에 타지인들에게는 ‘The City of the dead’이라 알려진 장소를 알게 되었다.

그 곳은 죽은 자들의 장소인 공동묘지이자 약 50만명이 거주하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죽음이란 무엇인가’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그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만나 대답을 얻던 과정 중에 영어를 할 줄 아는 자매(헨드와 제낲)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으로 그 곳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

2010년도에 캠코더를 들고 다시 그 장소를 방문하였고, 그 자매를 찾아가서 2년전 이루어졌던 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대답들 뒤에 있는 말하여 질 수 없는 여성으로서의 ‘삶’과 아직은 막연한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담아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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