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 3류저급영화 언제까지 우려먹을것인가?

3류저급영화 언제까지 우려먹을것인가?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내가 제일 싫어하는 장르가 조폭코미디다. 일단 조폭코미디는 영화의 작품성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관객에게 무엇을 시사하고 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 감독은 이런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이 단순히 웃고 즐기는 것만이 능사라고 생각하는걸까? 영화는 관객에게 오락성을 제공해주는 오락물인 이전에 하나의 예술이다. 영화란 관객의 감성과 생각을 이끌어내는 하나의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없는 몇몇의 감독들이 영화의 본질을 흐트리고 있다. 이런 개념없는 영화들로 인해 우리 관객들의 영화보는 수준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이런 영화들이 계속 등장하는 이상 스크린쿼터는 더 이상 보호받아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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