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탕 - 개봉 전부터 기다리고 또 기다렸

개봉 전부터 기다리고 또 기다렸
각설탕 개봉 전부터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영화. 예쁘고 아기자기한 색감좋은 화면, 종소리, 해피엔딩, 귀여운 아역배우의 ;;아. 깨물어주고픈. ㅜ.ㅜ 댄디큐트애띤 임수정, 스토리. 등등등. 다 맘에 들어서 또 보고 싶은 영화 유오성이 말 닮았다는 얘기는 - -;;쿡쿡 어릴땐 집에 있는 각설탕의 용도를 몰라(그랬다기 보단 커피를 전혀 마실줄 몰라서?) 그냥 아주 가끔 녹여 먹기만 했던 기억. 혹은..네이봉에서 각설탕 쌓기 플레시 게임으로힘겹게 - -;; 쌓아본 기억. 이런 기억들로부터-.. 이영활 보고나선각설탕하면 너무너무 예쁜 화면과 함께 말발굽소리로기억될 듯 하다. ㅠ.ㅠ 아 난 왜 이렇게 해피엔딩이 좋지. ..나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ㅋ 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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