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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숨쉬는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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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대한 개인평 잔잔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하지만, 보는 내내 흥미진진한 영화 처음 영화를 접했을 때 놀라웠던 것은 이 영화의 감독이 한국사람이라는 점이였다. 이지호 감독이라는 아주 친숙한 한국이름 영화의 어느곳에서도 한국의 무늬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느낌은 한국의 정감적이랄까,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이 한국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어찌보면 이런 느낌 자체가 한국이름을 가진 감독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끼워맞춘 생각일꺼라는 생각도 일면에서는 들지만, 왠지 외국의 영화에서는 들지 않는 한국적인 느낌이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에 깔려있다라는 생각은 남아있다. 영화는 4개의 소주제 Happiness(행복), Pleasure(기쁨), Sorrow(슬픔), Love(사랑)가지고 각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구성되어 있는 옴니버스 형태로 진행된다.
Happiness 이 Part는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감성적으로도 그렇게 동화되지두 않고, 하지만.. 두번째 볼때에는 다른 파트의 이야기와 연결점이 있어 다시 한번 더 주의해서 보게되었고, 소심함의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것에 대한 결말을 참으로도 무섭게도 그려낸것 같다. 살면서 때론 소심해지기도 하는데, 그런때에 섵부른 판단이얼마나 잔혹한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 파트와 다른 파트의연결고리는 Pleasure 파트의 해결사의 돈을 맡게되어, 그 해결사에 의해 쫒김을 받게된다. 또한 두번째 보면서 알게된 것인데, 은행을 털고 난 후 도망을 치다가 자동차에 부딪히는 것이 Sorrow 파트의 주인공의 차였고, 이후 옥상에서 버린 현금가방은 Sorrow 파트의 여주인공에게 떨어진다. Pleasure 아주 잠시앞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마치, 니콜라스 케이지의 2분후를 보는 사나이 영화와 같은 주제여서, 주인공의 능력에 대한 이해는 이미 한 상태였고, 하지만, 니콜라스처럼 미래를 바꾸지는 못하는 단순히 미래를 보기만 하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점점 살아가면서 감정을 잃고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 미래를 보지 못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그 후 알게되는 한명의 여인으로 인하여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고, 이후는 슬픔 파트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파트가 다른 파트와 맺어진 연결고리는 맨 마지막에 Love 파트의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러 응급실로 가면서 하는 대화 부분이 있다. Sorrow 유명한 쓰리스타라는 가수가 매니저의 농간에 의해 폭력조직에 휘둘리게 되고, 그 폭력조직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의 감시에서 미래를 보는 해결사에 의해 도망을 치게 되고,둘은 사랑을 하게된다. 하지만, 결론은.. Love 사랑 파트의 이야기에서 나온 의사는 얼굴이 낮이 많이 익어서 누구지, 누구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할로우맨에 나왔던 주인공이였다. 역시.. 그때 할로우맨에서 연기가인상적이였는데, 다른 영화에서 봐도 역시 눈에 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고백하지 못하던던 주인공 의사, 그리고 그 주인공의 여자친구인 지나는 수술중 방울뱀에 물리는 사고로 24시간내에 수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지나의 혈액형은 전세계의 2%만 존재하는 아주 희귀한 혈액형으로 그 혈액을 구하려고 하다보니, TV 방송에 나온 Sorrow 파트의 가수가 동일한 형액형을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그 Sorrow 파트의 가수는 자살을 하는 상황까지 갈 정도로 정신세계와 조직폭력에 휩싸여 혼란한 상황이 전개된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가 빨라 흥미롭게 볼 수 있고, 또한 각각의 소주제에 맞는 스토리를 눈여겨 볼 수 있는 점 또한 좋은것 같다. 영화의 이야기 또한 4조각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빠져볼 수 있는 것도 같다. 물론 이 각각의 조각을 연결짓는 연결고리를 찾아 보는 것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갖을수 있는 좋은 점이 아닐까 싶다. ▶추천도 : 100% 정말 괜찮은 영화다. (내 기준에서의 괜찮다라는 것은 약간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영화, 감성이 흐르는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같은 영화를 좋아한다. 오죽했으면, 왠만해서 같은 영화를 두번 보지 않는 내가, 자막을 지우고 바로 한번을 더 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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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대한 개인평 잔잔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하지만, 보는 내내 흥미진진한 영화 처음 영화를 접했을 때 놀라웠던 것은 이 영화의 감독이 한국사람이라는 점이였다. 이지호 감독이라는 아주 친숙한 한국이름 영화의 어느곳에서도 한국의 무늬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느낌은 한국의 정감적이랄까,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이 한국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어찌보면 이런 느낌 자체가 한국이름을 가진 감독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끼워맞춘 생각일꺼라는 생각도 일면에서는 들지만, 왠지 외국의 영화에서는 들지 않는 한국적인 느낌이 영화의 전반적인 느낌에 깔려있다라는 생각은 남아있다. 영화는 4개의 소주제 Happiness(행복), Pleasure(기쁨), Sorrow(슬픔), Love(사랑)가지고 각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구성되어 있는 옴니버스 형태로 진행된다.
Happiness 이 Part는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감성적으로도 그렇게 동화되지두 않고, 하지만.. 두번째 볼때에는 다른 파트의 이야기와 연결점이 있어 다시 한번 더 주의해서 보게되었고, 소심함의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것에 대한 결말을 참으로도 무섭게도 그려낸것 같다. 살면서 때론 소심해지기도 하는데, 그런때에 섵부른 판단이얼마나 잔혹한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 파트와 다른 파트의연결고리는 Pleasure 파트의 해결사의 돈을 맡게되어, 그 해결사에 의해 쫒김을 받게된다. 또한 두번째 보면서 알게된 것인데, 은행을 털고 난 후 도망을 치다가 자동차에 부딪히는 것이 Sorrow 파트의 주인공의 차였고, 이후 옥상에서 버린 현금가방은 Sorrow 파트의 여주인공에게 떨어진다. Pleasure 아주 잠시앞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마치, 니콜라스 케이지의 2분후를 보는 사나이 영화와 같은 주제여서, 주인공의 능력에 대한 이해는 이미 한 상태였고, 하지만, 니콜라스처럼 미래를 바꾸지는 못하는 단순히 미래를 보기만 하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점점 살아가면서 감정을 잃고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 미래를 보지 못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그 후 알게되는 한명의 여인으로 인하여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고, 이후는 슬픔 파트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파트가 다른 파트와 맺어진 연결고리는 맨 마지막에 Love 파트의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러 응급실로 가면서 하는 대화 부분이 있다. Sorrow 유명한 쓰리스타라는 가수가 매니저의 농간에 의해 폭력조직에 휘둘리게 되고, 그 폭력조직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의 감시에서 미래를 보는 해결사에 의해 도망을 치게 되고,둘은 사랑을 하게된다. 하지만, 결론은.. Love 사랑 파트의 이야기에서 나온 의사는 얼굴이 낮이 많이 익어서 누구지, 누구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할로우맨에 나왔던 주인공이였다. 역시.. 그때 할로우맨에서 연기가인상적이였는데, 다른 영화에서 봐도 역시 눈에 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고백하지 못하던던 주인공 의사, 그리고 그 주인공의 여자친구인 지나는 수술중 방울뱀에 물리는 사고로 24시간내에 수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지나의 혈액형은 전세계의 2%만 존재하는 아주 희귀한 혈액형으로 그 혈액을 구하려고 하다보니, TV 방송에 나온 Sorrow 파트의 가수가 동일한 형액형을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그 Sorrow 파트의 가수는 자살을 하는 상황까지 갈 정도로 정신세계와 조직폭력에 휩싸여 혼란한 상황이 전개된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가 빨라 흥미롭게 볼 수 있고, 또한 각각의 소주제에 맞는 스토리를 눈여겨 볼 수 있는 점 또한 좋은것 같다. 영화의 이야기 또한 4조각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빠져볼 수 있는 것도 같다. 물론 이 각각의 조각을 연결짓는 연결고리를 찾아 보는 것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갖을수 있는 좋은 점이 아닐까 싶다. ▶추천도 : 100% 정말 괜찮은 영화다. (내 기준에서의 괜찮다라는 것은 약간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영화, 감성이 흐르는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같은 영화를 좋아한다. 오죽했으면, 왠만해서 같은 영화를 두번 보지 않는 내가, 자막을 지우고 바로 한번을 더 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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