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칸 - [내 이름은 칸] 난 절대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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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칸] 난 절대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내 이름은 칸
내 이름은 칸 감독 카란 조하르 출연 샤룩 칸, 까졸 개봉 2010 인도 평점 리뷰보기 오늘은 오랜만에영화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본지는 꽤 되었지만 나름 신선했던 영화 오늘영화리뷰는 내 이름은 칸 입니다.리뷰는 언제나 편하게 합니다. ㅎㅎ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인종이 살고 있다. 또한 많은 종교인들이 살고 있다. 그러나 그의 엄마의 말처럼 세상에는단 두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다.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 백인 흑인 황인 피부색이 문제가 아니다.기독교인, 이슬람인, 힌두교인, 불교인 종교도 문제가 아니다.다만 남에게 이로운 좋은 사람과 해로운 나쁜사람이 있을 뿐이다.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왜곡된 시선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다.
칸은 아스퍼거신드롬을 가진 아이로 태어났다. 종교는 무슬림. 남에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세계속에 갇혀사는 칸은이기적인 사람은 아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남의 아픔을 알면서도 남의 아픔을 모른척 외면한채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만,그는 근본적으로 남의 아픔을 볼줄 모른다.옆에 사람이멍이 들었어도 전혀 알 수 없는 장님과 같다고나 할까.모성애는 국적불문인본성인 것일까. 그런 칸을 보듬고 무엇이든 줄줄 욀 수 있는 그의 재능을 키운 그의 어머니.그녀는 죽기전에 칸에게 자신의 삶을 찾으라고 유언을 남긴다.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고 결국 다른 종교를 가진 애딸린 이혼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성공한다.9.11 테러전까지 행복했던 그들 그러나 9.11 테러는 그들 가정의 행복을 앗아가버린다.흔히 9.11테러 하면 백인들에게 끔찍한 날이라 생각을 하지만, 반대로 그것은 무슬림 종교를 간진 선한 아랍인들에게도 큰시련이었다는 것을 영화는 말한다.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저 왜놈들이 지네나라 땅에 살고 있던 조선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했다지.전쟁의 패전이 그들의 원한에 있다고 조선인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 학대를 받아야 했을까?미국에서 선하게 살고 있던 무슬림들은지하드와는 상관도 없이 선하게 살고 있었는데, 왜 그런 따가운 눈총과 백인과 흑인들로부터그런 학대를 받아야 했을까? 리멤버 미와 같은 영화가 9.11 테러의 직접적인 희생이 되었던 백인들을 조명하고 있다면,이 영화는 9.11 테러로 인한 간접적 희생양들인 무슬림들을 조명하고 있다.아스퍼거증후군인 칸은 남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바란다.정작 정상인인 백인, 흑인, 중동인들은 남의 아픔을 보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복을 잘못된 행동으로 지키려 한다.마치 모든 무슬림들이 나쁜 지하드라도 되듯이 학대한다.어느쪽이 장애일까? 남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들의 아픔을 가끔식 자의가 아니게 건드리는 그러나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칸과남의 아픔은 무시한채 자신의 분노만을 표출하려 하는 자신의 행복만을 중요시하는 영화에 등장하는 아니 어쩌면 나 자신의 모습일수 도 있는 일반인들 영화는 9.11 테러에 대해 그리고 그외의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인도영화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할 정도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였다.그러나 두시간이 넘는 상영시간내내 조금 지루 할 정도로 전개가 길었다. 조금 타이트하게 그러면서도 조금더 부드럽게이어져 나갔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또한 인도영화가 원체 노래와 춤이 가미되는 것이 특징이라고는 하지만 영화 내내 음악이 너무 많았다.적당한 조미료는 음식의 맛을 돋구지만 그게 심하면 음식을 망친다.영화내내 오히려 음악이 안나오는 부분이 드물었을만큼 그래서 정작 감동을 주는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해야 할 음악이너무 난무하는 바람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눈물을 흘렸다는 리뷰도 있었지만.. 글쎄 가슴이 뭉클할 만큼 감동적이진 않았다.그냥 인종, 종교적 문제 그리고 장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화두를 던져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본지 좀 된 영화라 그런지 약간 내용이 횡설수설이네요;;;근데 고치기가 영 힘들어 그냥 올립니다 ㅜㅜ그래도
^^ 서로이웃도 환영입니다.다른 글 보기[연금설계] 개인연금 설계하기[클래식] 클래식 음악듣기 -비발디 사계 봄-[재테크] 적절한 지출을 통한 절약습관 키우기나쁜 사마리아인들, 한번쯤 읽어 볼 만한 책 수군



내 이름은 칸
내 이름은 칸 감독 카란 조하르 출연 샤룩 칸, 까졸 개봉 2010 인도 평점 리뷰보기 오늘은 오랜만에영화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본지는 꽤 되었지만 나름 신선했던 영화 오늘영화리뷰는 내 이름은 칸 입니다.리뷰는 언제나 편하게 합니다. ㅎㅎ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인종이 살고 있다. 또한 많은 종교인들이 살고 있다. 그러나 그의 엄마의 말처럼 세상에는단 두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다.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 백인 흑인 황인 피부색이 문제가 아니다.기독교인, 이슬람인, 힌두교인, 불교인 종교도 문제가 아니다.다만 남에게 이로운 좋은 사람과 해로운 나쁜사람이 있을 뿐이다.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왜곡된 시선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다.
칸은 아스퍼거신드롬을 가진 아이로 태어났다. 종교는 무슬림. 남에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세계속에 갇혀사는 칸은이기적인 사람은 아니다. 이기적인 사람은 남의 아픔을 알면서도 남의 아픔을 모른척 외면한채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만,그는 근본적으로 남의 아픔을 볼줄 모른다.옆에 사람이멍이 들었어도 전혀 알 수 없는 장님과 같다고나 할까.모성애는 국적불문인본성인 것일까. 그런 칸을 보듬고 무엇이든 줄줄 욀 수 있는 그의 재능을 키운 그의 어머니.그녀는 죽기전에 칸에게 자신의 삶을 찾으라고 유언을 남긴다.
어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고 결국 다른 종교를 가진 애딸린 이혼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성공한다.9.11 테러전까지 행복했던 그들 그러나 9.11 테러는 그들 가정의 행복을 앗아가버린다.흔히 9.11테러 하면 백인들에게 끔찍한 날이라 생각을 하지만, 반대로 그것은 무슬림 종교를 간진 선한 아랍인들에게도 큰시련이었다는 것을 영화는 말한다.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저 왜놈들이 지네나라 땅에 살고 있던 조선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했다지.전쟁의 패전이 그들의 원한에 있다고 조선인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 학대를 받아야 했을까?미국에서 선하게 살고 있던 무슬림들은지하드와는 상관도 없이 선하게 살고 있었는데, 왜 그런 따가운 눈총과 백인과 흑인들로부터그런 학대를 받아야 했을까? 리멤버 미와 같은 영화가 9.11 테러의 직접적인 희생이 되었던 백인들을 조명하고 있다면,이 영화는 9.11 테러로 인한 간접적 희생양들인 무슬림들을 조명하고 있다.아스퍼거증후군인 칸은 남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을 바란다.정작 정상인인 백인, 흑인, 중동인들은 남의 아픔을 보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들의 행복을 잘못된 행동으로 지키려 한다.마치 모든 무슬림들이 나쁜 지하드라도 되듯이 학대한다.어느쪽이 장애일까? 남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들의 아픔을 가끔식 자의가 아니게 건드리는 그러나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칸과남의 아픔은 무시한채 자신의 분노만을 표출하려 하는 자신의 행복만을 중요시하는 영화에 등장하는 아니 어쩌면 나 자신의 모습일수 도 있는 일반인들 영화는 9.11 테러에 대해 그리고 그외의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인도영화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할 정도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였다.그러나 두시간이 넘는 상영시간내내 조금 지루 할 정도로 전개가 길었다. 조금 타이트하게 그러면서도 조금더 부드럽게이어져 나갔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또한 인도영화가 원체 노래와 춤이 가미되는 것이 특징이라고는 하지만 영화 내내 음악이 너무 많았다.적당한 조미료는 음식의 맛을 돋구지만 그게 심하면 음식을 망친다.영화내내 오히려 음악이 안나오는 부분이 드물었을만큼 그래서 정작 감동을 주는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해야 할 음악이너무 난무하는 바람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눈물을 흘렸다는 리뷰도 있었지만.. 글쎄 가슴이 뭉클할 만큼 감동적이진 않았다.그냥 인종, 종교적 문제 그리고 장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화두를 던져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본지 좀 된 영화라 그런지 약간 내용이 횡설수설이네요;;;근데 고치기가 영 힘들어 그냥 올립니다 ㅜㅜ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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