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 긴장감은 만빵이긴한데..

긴장감은 만빵이긴한데..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사실 적벽대전을 보고싶었는데 5명중 3명이 봤다고 해서 이걸보게 되었다. 각설하고 사실 나는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영화는 즐겁게 보는것이 좋기에 깜짝깜짝 놀래고 그런것보단 스토리가 나름 있고 재미있는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에 대한 선입견이라 하면 반복되는 복선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 반전 정도? 스토리라고해서 엄청난걸 바라는건 아니고 원래 이집에 귀신이 살고있다.. 라던가 주인공이 누구에게 원한을 다 정도 기본컨셉 정도로 좀 이야기가 앞뒤가 있는정도면 된다. 하지만 이건.. 그냥 앞도 없고 뒤도없고 아무이유도 없다. 물론 자신을 주인공에게 대입시키면 무쟈게 무섭긴 하다 중간에 배경음이 없는 상태에서의 터지는 소리들이나 주인공을 외부와 하나씩 끊어가는 그런게 좀 볼만하긴 했는데그외엔 정말로 무언가 생각나는게 없을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영화이다. 아마 내 생각엔 3류 코미디 영화보면서 아무생각 없이 웃기면 되지뭐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들처럼 스토리는 뭐어때 걍 무섭거나 잔인하면 장땡 인 분들에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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