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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개봉 2012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1. 전체적인 영화 줄거리 예전부터 댄스 가수의 꿈을 키워왔지만, 결혼 때문에 꿈을 포기한 엄정화. 그리고 대한민국의 서울 시민으로서 열심히 살아온 인권 변호사 황정민.생활고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대충대충살아갔던 그들에게 어느날 각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황정민은 시장 후보로서의 기회를, 엄정화는 댄스 가수로서 데뷔의기회를 그들은 망설이면서도 놓치지 않는다. 결혼 후 시들해져가던 그들은 다시 한번 눈을 반짝이며 꿈을 꾸게 된다.서로가 각자 성공의 길로 가고 있을 때, 즉, 황정민이 시장 후보로서의 당선이 유력해졌을 때, 그 부인이 댄스가수라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폭로가 된다. 청렴 결백,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의 청년 황정민의 모습은 대중들에게 잊혀지고, 곧 실망의 화살들이 날아왔다.황정민에게도 시장이 되어서 서울에 작은 희망의 씨앗을 기르고 싶듯이,자신의 부인과 가정의 꿈을 지켜주지 못하는 사람은 서울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진정한 정치인이 될 수 없다고 대중들에게 고백한다. 그래서 결국 황정민은 시장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하지만, 부인과 함께 계속해서 시장으로서의 도전을 계속한다. 2.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 이건 좋은 것 같아요! 표면상으로는 나이가 들어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한 시민상을 그린 영화이지만, 몇몇 장면들과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영화에서의 다른 메시지가 묻어나온다. 황정민은 영화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대표적인 이미지의 정치인이다. 청렴결백하고, 열심히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그 마음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케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영화에서는 다른 후보들이 현실에서의 정치인 후보와 비슷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 많다. 실제로 그 현장을 목격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인들은 수많은 핑계로 자신에게 불리한 것들은 감추고, 자신을 과장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면들에 지쳐있는 시민으로서, 아니 대한민국의 사람으로서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치에 대한 사람들의 바람을 보여준다. 3.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 이건 아쉬워요! 영화에 대한 아쉬운 내 평은 스토리의 객관적인 구조에 있겠다. 전반전과 중반은 참 좋았다. 적절하게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면과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후반부에서 엄정화가 댄스가수로서 꿈을 이루는 부문에서 엄정화의 가수 데뷔쇼가 너무 길게 상영되면서 영화의 점수를 깎아먹은 것이 아닌가 싶다. 엄정화와 다른 댄스가수의 무대, 그리고 엄정화가 꿈을 이룬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황정민의 컷이 너무나 길어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지루함을 없잖아 주었다. 엄정화의 무대 중간중간에,사람들이 황정민 후보의 가족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가지게 되고,황정민과 엄정화가 윈윈했다는 것을 조금 더 확실하게 보여줬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다. 마무리가 아쉽다. 영화는 시장 선거에서 탈락하였지만, 계속해서 그 자리에 도전하는 황정민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마무리 된다. 그러나, 나는 다른 마무리를 생각해 보았다. 영화 중간에는 자신이 특정한 곳에서 살았다는 증거, 즉 계약서를 갖지 못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할머니가 등장한다. 그 할머니는 모든 수를 동원해서 자신이 그 곳에서 살았다는 사진 등을 황정민이 시장 후보로서 있을 때 보낸다. 황정민이 손에 넣은 그 증거들을 가지고그 문제를 해결해 원래 직책이었던 인권 변호사로서의 면모를 더 보여주면서 마무리를 해도 괜찮았을 듯 싶다. 영화에서 그 할머니가 특별하게 보인 것은 나 하나뿐일까? 그 할머니를 도와줌으로서 인권 변호사로서의 면모를 더 다지고, 후에 시장후보로서의 디딤돌로 작용시키게 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몇몇 영화 평론가들은 써니의 아류작이라고도 한다. 물론 그런 면이 없잖아 있기 하다. 하지만, 짤막하고 써니스럽던 초반부분은사람들로 하여금 집중 할 수 있게 한 자극제 역할에 불과한 것 같다. 왜냐하면 진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뒤에 있으니까. 써니처럼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는 그러한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영화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가깝다면, 미녀는 괴로워에 더 가깝다고는 하겠지만. (영화에 대한 아쉬운 점은 개인적인 내 생각에 불과하다. 영화를 보고 얼마든지나의 평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그러므로 그냥 나라는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여겨주길 바란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8점이다. 아쉬운 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볼만한 영화이다. AB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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