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쓰 프루프 - 데쓰 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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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 프루프
데쓰 프루프 - 타란티노가 자동차 액션을 굉장히 하고 싶었던 듯. - 언제부터 타란티노 영화에 여자가 주인공이었나? 킬빌에서는 그냥 여성이 주인공이라면, 이 영화에서는 여성들에 대한 많은 관찰을 한 듯 하다. - 대사가 굉장히 많은데, 전혀 싫은 느낌 없음. 결국 대사의 양이 아니라 대사의 역할이 문제. 대사를 통해 영화가 다루는 이야기나 사건의 정보를 얻어야 한다면 대사를 신경써서 들어야 함. 그런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음. 대사는 그저 시시껄렁한 잡담에 욕설에 음담패설에 그냥 우리가 늘상 하는 말들이다. 그런 대사와 사건의 전개와는 무관함. 그냥 편하게 같이 노는 느낌, 즐기는 느낌. - 자동차 추격장면 압권. 스턴트 동반. - 영화 화면의 느낌이나 음악 등이 마치 옛날 미국영화를 보는 듯함.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만든 것 같음. - 이 영화의 기본 기조는 낄낄대는 것. 그러다 긴장감 드높이는 자동차 장면으로 방점. 순수한 오락영화. 아마도 영화를 잘 만들기도 하지만 순수한 오락영화를 만들기에 타란티노 식의 영화가 높이 평가받는 것. 오락영화 만들면서 뭐 의미 따지고 사회적 메시지 따지면 꼴이 우습게 됨.. 와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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