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 [영화리뷰] 라스트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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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라스트 나잇
라스트 나잇

라스트 나잇 감독 마시 태지딘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개봉 2010 미국, 프랑스 리뷰보기

예고편을 보고 왠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일것같아 개봉을 기다렸다. 외쿡사람들은 이런영화가 참 자연스러운데 우리나라 영화는 왜 이런느낌이 안나올까. 미심쩍은 사이인 여자 직장동료와 출장을 간 남편, 그 사이 우연찮게 옛사랑을 만난 부인. 유혹에 넘어 가느냐 마느냐. 아슬아슬한 하룻밤. 사랑없는 육체적 관계에 넘어간게 나쁜걸까, 아니면 신의를 지켰지만 마음을 준게 나쁜걸까.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주인공이 나쁜놈이라고 말했었는데 사실 난 그부분에 대해 동의를 할 수가 없다. 마음을 주는 것도 그 못지않은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러닝타임 내내 넘어갈듯 말듯 애태우더니 엔딩에서도 말할듯 말듯 엥? 하며 끝나버렸다. (영화를 보면 엥?의 의미를 백퍼 공감할거라 의심치않는다.) 근데 이영화 왜

인거야. 15세 관람가로도 충분할거 같은데. Pinkj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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