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민란의 시대 - 군도 흩어지면 작품이요 뭉치면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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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흩어지면 작품이요 뭉치면 흠흠..
군도:민란의 시대





캐릭터 하나하나가 너무가 강해서 일까 하나하나 뜯어 놓고 보면 참 매력 있고 존재감 있는 캐릭터 들인데. 아쉬움이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우치, 형사 이후 한복입고 긴 팔다리를 휘젓는 강동원을 다시 볼수 있어 좋았으나. 아. 그 미모. 처녀 귀신인줄 알았음. 그 미모 너무 아름다웠으나. 궂이 감정 몰입을 억지로 해보자면. 서자 출신으로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어 기를 쓰는 모습에 살짝 불쌍한 맘 들었으나. 악인으로 살아가는 강동원에게 쉽게 맘이 몰입 되지는 않고.
모든 캐릭터의 성격이 해설자의 말 몇마디에 소개 되어 버리다는것도 몰입감이 좀 떨어지고
스몰빌의 렉스 이후 . 아! 브루스 윌리스 이후 대머리가 제법 어울리는 하정우님의 뒷통수 연기. 오. 천의 얼굴인줄만 알았더니. 뒷통수에도 표정이 있음. 뒷통수로도 연기하시는 줄 알았음. 불끈 불끈.
서부 활극 같은 느낌의 음악은 그래도 제법 어울리는데 뭐지. 이 아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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