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 레드카펫 후기

레드카펫 후기
레드카펫 광고편에서 흥미를 느겼고 해피투게더를 보고 아 봐야겠다고 느낀 영화 레드까펫입니다

사실 광고나 예고편을 봤을때랑은 조금 다른 스토리전개에 조금 의아하기는했지만 오정세,이미도,2pm의 찬성등 조연들의 할약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야한장명은 그다지 나오지않습니다 에로감독출신이라는 편견때문이었을까요 약간은 기대했지만 그런것은 아쉬게도? 별로 없더라고요 ㅋㅋ

주연들보다는 조연들에게 더 눈이가는건 저만그랬을까요? 감독님은 윤계상을 주연으로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썻다고하셨지만 글쎄요 주연배우들은 조금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주연보다는 조연들때문에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더있었습니다 오정세와 이미도의 깨알 개그 연기가 일품이었어요 그렇게 긑웃음은 없지만 소소한 깨알재미를 느끼고온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에로영화계가 열악한 환경이라는것과 숨겨진 비화들도 많이 볼수있었고요 족구왕의 주연이었던 배우도 단역으로 출현해 반가웠습니다

어째든 간만에 지루하지 않은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제점수는 10점만점에 8점이며 스토리보다는 장면장면을 감상하시면 더 좋게 보실수있을거라생각되네요 복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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