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 1점도 아까운 쓰레기 영화

1점도 아까운 쓰레기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내가 예고편을 보고 기대한 람세스 모세스 이야기는

모세스가 노예의 삶을 알고 깨달음을 얻어 람세스에 맞서 인권과 자유를 외치는 이야기였다.

아이엠인가 뭐시기가 아바타로 조종하는 크리스챤 베일 말고!!

초반에는 그런 기운이 안보이다가 갑자기 이상한 스토리로 접어들더니

갑자기 판타지가 되가지고는 사람 벙찌게 만드네.

게다가 그 신이란 놈도 진짜 밴딩이 소갈딱지인게

지 열받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만 싹 죽였더라?

원래 이집트 신화 모티브로 급하게 배껴쓴 개독 신이라 그런가?

이집트를 괴물로 만들고 자신은 사람이 되겠다 이건가?

참 답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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