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인생 - 로큰롤 인생

로큰롤 인생
로큰롤 인생 씨너스 이채 음악영화 축제 3번째 영화


로큰롤 인생 감독 스티븐 월커 출연 밥 실먼, 에일린 홀, 밥 샐비니, 프레드 니들, 스탠 골드먼, 도라 B. 모로우, 조 비노잇, 개봉 2007 영국 리뷰보기

나는 브라보재즈라이프, 존 레넌 비긴즈 보다는
좀 덜 기억에 남는 영화인데 아마 3개를 연속해서 보다보니
마지막에는 좀 집중력이 떨어진 듯..
친구 한명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 영화였다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세 영화중에서 제일 떨어진다.
그도 그럴것이 노인들 합창단의 합창영화니까
아무래도 씨너스 이채같은데서 듣는 것의 메리트가
크게 없는 영화.
드라마로서는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미리 짜놓았던 것처럼 짜임새가 어느정도 있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이 있다는..

몸이 아파서 당장 며칠뒤에 죽을지 모르더라도
이사람들은 노래를 하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당장 내일 나에게 죽음이 다가올지라도
내가 하면서 행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한의사는 70정도 이상 되면 현역에서
물러나 있을거 같고..
와이프랑 같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것들..
춤이나 음악
같이 살사를 추어도 좋고 그 나이에 살사는 힘들꺼니까
다른 좀 더 정적인 춤
아니면 와이프는 키보드를 치고 난 색소폰?
근데 그때도 폐활량이 유지될까 ㅎㅎ

Written by 신뢰할 수 있는 한의사 한방내과 전문의 임정태 이제마뛰어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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