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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이해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루시 2014.09.03루시
이해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굉장히 흥미진진하다.최고의 과학자라고도 불리는 아인슈타인은살아 생전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실제로 인간들은 죽을때까지 뇌의 단 10%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라고..지구 상에서 가장 뛰어난 동물인 인간의 이 놀라운 발전과 성과들이 단 뇌의 10%의 사용에서 나온 것이라니..그렇다면우리가 뇌를 50%도 아닌 무려 100%를 사용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영화 루시에서 루시란 바로 주인공 이름을 말한다.그녀는 순식간에 미스터 장이라는 어마무시한 인물에게 잡혀 그녀는 합성 약물을 운반하는 도구가 되어버린다.그리고 여기서 미스터 장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는 우리의 배우 최민식님이 등장한다.
최민식의 출연을 위해 직접 대사까지 한국어로 수정했다는 뤽베송감독,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좀더 위협적이게 들리기 위해 자막까지 넣지않았다고 한다.운반중인 합성 약물은 루시의 몸속 세포들과 함께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고,그렇게 그녀는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간다.
평범하게 또는 그 보다 세상에 관심따위 없어 보이던 루시는자신의 20% 뇌 사용으로 인해 열려버린또 다른 세계를 위해 행동한다. 자신의 신체를 넘어서 타인과 사물까지 조종할 수 있어 천하무적이 된 루시.역시나 업그레이드 될수록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에 또한 집중되어진다.비교적 짧은 러닝타임동안 영화 루시는 요약적인 씬들과중간중간 메타포를 의미하는 영상구성과 함께 루시과 점점 뇌의 100%사용에 도달하는모습을 보여준다.인간적인 모습은 사라져 가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정보를 알게 된 루시는100% 뇌 사용에 도달했을 때는 상상도 못한 모습으로 변모한다.순간 그것이 우리 인류의 미래모습인가, 라는 착각아닌 생각도 잠시 든다.절대 단순한 액션 영화라고 즐기러 온다면 영화 루시를 온전히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오고, 또 며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난 이 영화를100%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 이 리뷰에서도 벌써 100% 라는 단어가 몇번이나 나왔는지 모르겠다.중요한 건 그것이 아닌데,우리는 어쩌면 사물이나 이치의 정의를 미리 내려놓고서는 스스로의 한계를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실 존재한다는 것은 사라진다는 것이고, 시간이 있기에 존재한다는 루시의 말처럼표면적인 모습은 사라졌지만Im everywhere.라는 메세지로 나타난 루시처럼알 수 없는 상상의 세계가 실로 존재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영화 루시를 보고 이렇게나 방대하고 복잡한 생각들이 들 줄은 몰랐다.명확한 질문도, 해답도 찾지 못한 루시에서 그것들이 오히려정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아, 그리고생각보다 적은 비중과 존재감의 최민식 배우가 조금은 아쉬웠다 ㅠㅠ 예스걸



루시 2014.09.03루시
이해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굉장히 흥미진진하다.최고의 과학자라고도 불리는 아인슈타인은살아 생전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실제로 인간들은 죽을때까지 뇌의 단 10%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라고..지구 상에서 가장 뛰어난 동물인 인간의 이 놀라운 발전과 성과들이 단 뇌의 10%의 사용에서 나온 것이라니..그렇다면우리가 뇌를 50%도 아닌 무려 100%를 사용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영화 루시에서 루시란 바로 주인공 이름을 말한다.그녀는 순식간에 미스터 장이라는 어마무시한 인물에게 잡혀 그녀는 합성 약물을 운반하는 도구가 되어버린다.그리고 여기서 미스터 장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는 우리의 배우 최민식님이 등장한다.
최민식의 출연을 위해 직접 대사까지 한국어로 수정했다는 뤽베송감독,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좀더 위협적이게 들리기 위해 자막까지 넣지않았다고 한다.운반중인 합성 약물은 루시의 몸속 세포들과 함께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고,그렇게 그녀는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간다.
평범하게 또는 그 보다 세상에 관심따위 없어 보이던 루시는자신의 20% 뇌 사용으로 인해 열려버린또 다른 세계를 위해 행동한다. 자신의 신체를 넘어서 타인과 사물까지 조종할 수 있어 천하무적이 된 루시.역시나 업그레이드 될수록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에 또한 집중되어진다.비교적 짧은 러닝타임동안 영화 루시는 요약적인 씬들과중간중간 메타포를 의미하는 영상구성과 함께 루시과 점점 뇌의 100%사용에 도달하는모습을 보여준다.인간적인 모습은 사라져 가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정보를 알게 된 루시는100% 뇌 사용에 도달했을 때는 상상도 못한 모습으로 변모한다.순간 그것이 우리 인류의 미래모습인가, 라는 착각아닌 생각도 잠시 든다.절대 단순한 액션 영화라고 즐기러 온다면 영화 루시를 온전히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오고, 또 며칠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난 이 영화를100%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 이 리뷰에서도 벌써 100% 라는 단어가 몇번이나 나왔는지 모르겠다.중요한 건 그것이 아닌데,우리는 어쩌면 사물이나 이치의 정의를 미리 내려놓고서는 스스로의 한계를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실 존재한다는 것은 사라진다는 것이고, 시간이 있기에 존재한다는 루시의 말처럼표면적인 모습은 사라졌지만Im everywhere.라는 메세지로 나타난 루시처럼알 수 없는 상상의 세계가 실로 존재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영화 루시를 보고 이렇게나 방대하고 복잡한 생각들이 들 줄은 몰랐다.명확한 질문도, 해답도 찾지 못한 루시에서 그것들이 오히려정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아, 그리고생각보다 적은 비중과 존재감의 최민식 배우가 조금은 아쉬웠다 ㅠㅠ 예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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