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 [마이웨이] 마이웨이 쇼케이스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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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마이웨이 쇼케이스에 다녀와서~
마이웨이

마이웨이 쇼케이스 강제규 감독이 태극기를 휘날리며이후7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마이웨이의 쇼케이스가 압구정 CGV에서 열렸어요. 장동건이야 말로 워낙 좋아하는 배우고, 거기에 일본의 오다기리 조, 중국의 판빙빙 등 아시아 3국의 대 배우들이 함께 하는 영화라 관심이 많았어요.

관객과 함께 하는 Online Press 쇼케이스~ 좋은 자리는 일찍부터 배부를 한다길래 7시도 전부터 서둘러 갔어요.

하지만 벌써 부지런한 분들이 많이들 오셨어요. 표를 받고 커피와 머핀도 하나씩 받고 마이웨이 쇼케이스가 시작하기를 기다립니다.



공형진씨의 사회로 쇼케이스가 시작됐어요. 다섯 개의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데 누구 누구가 올지 기대가 많았어요. 마이웨이 쇼케이스도 쇼케이스지만 장동건을 실제로 보고 싶었거든요.

이런 이런 ㅠㅠ. 주연 배우들은 한 사람도 오지 않고 강제규 감독과 스텝분들만..

그래도 재미있는 공형진씨의 사회로 마이웨이가 탄생하기 까지 많은 어려움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어요. 영화는 후반 작업에 한창이라 8분짜리 미공개 하이라이트만 보여주었는데도 마이웨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집니다.

마이웨이 시놉시스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건 목숨이 아닌 희망이었다.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두 청년은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데…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 한 장의 사진을 시작으로 마이웨이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승리한 연합군은 독일군복을 입은동양인을 발견합니다. 미 정보부대에 넘겨진 이 동양인은 자신이 조선에서 왔다고 밝힌 후 조선에서 소련, 독일 그리고 노르망디에 이르기까지 지구 반바퀴를 도는 12,000km의 여정속에서 살아남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이 이야기가 2005년 한 방송사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재조명되면서 강제규 감독에 의해 이 기적같은 동양인 남자의 실화를 토대로 영화가 만들어지는 거죠.

동영상이 첨부되었습니다. 원본보기 마이웨이 쇼케이스를 보고 나니 마이웨이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면서 개봉날만 기다리게 됩니다. 예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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