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 [명탐정 코난] 극장판 2기 - 14번째 표적 [줄거리, 스포]

[명탐정 코난] 극장판 2기 - 14번째 표적 [줄거리, 스포]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명탐정 코난 극장판 2 - 14번째 표적 감독 코다마 켄지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야마구치 캇페이, 카미야 아키라 개봉 1998 일본 리뷰보기 부탄의명탐정 코난, 극장판 2기 - 14번째 표적 이야기.[줄거리=스포]이 이야기는 맹탐정 모리 코고로의 젊은 형사 시절의 이야기에서 시작함.

란의 부모, 모리 코고로와 키사키 에리는란이 7살이었던 시절, 크게 싸운 후 별거를 시작해17살이 된 지금까지 별거생활 중.

란의 기억 속,젊은 형사였던 모리 코고로에게갈아입을 옷을 가져다주러 갔던 란과 에리.경찰서에서 에리는 피의자 무라카미 죠에게 인질로 붙잡히게 되고,모리 코고로는 상황 정리를 위해 총을 쐈음.이 총알은 에리의 다리를 스치게 되고,결과적으로 무라카미 죠는 잡히게 되었지만, 코고로는 이 일로 인해 경찰직을 그만두게 됨.그리고 모리 코고로의 별거생활도 시작.10년이 흐른 지금, 이들 가족은 가끔 만나 저녁식사를 하는 정도로가족으로서의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특이한 가정을 형성하고 있음.

이 날도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하던 자리.이 날 이후, 코고로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사건의 희생양이 되어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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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코고로의 전 상사 메구레 경감모리 코고로의 아내, 키사키 에리 변소하코난의 지주, 아가사 박사그리고, 모리 코고로와 친분이 있는 프로골프 선수 쯔지.이들의 공통점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트럼프 카드와 숫자.이들 이름에 모두 숫자가 들어있었던 것.이 추리를 바탕으로 다음에 찾아간 것은모리 코고로 가족이 간 레스토랑의 소뮬리에 사와키.사와키를 따라 간 곳은 다음달 오픈 예정인 아쿠아 크리스탈.이곳은 바다 한가운데 해저 레스토랑.이 곳에 모인 사람들을 보니 모든 숫자가 모였다.단 하나, 1 - 아마도 신이치 (일본에서 이치 = 1)를 타겟팅한 듯.이들은 범인을 과거 모리 코고로에 의해 붙잡혀 복역했던무라카미 죠로 타겟팅하고,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아쿠아크리스탈에 입성한다.그러나, 아쿠아 크리스탈의 오너부터 시작하여 줄줄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폭발에 의한 아쿠아 크리스탈이 물 속에서 산산조각나기 시작한다.

무사히 물 위로 탈출한 이들.모리 코고로, 아니 코난은 모리 코고로 대신 추리를 시작한다.

그리고 밝혀진 범인의 정체는 소뮬리에 사와키.그는 자신의 소뮬리에로서의 인생을 끝낸 인간들에 대한 복수로무라카미 죠가 범인인 듯 꾸며내 목적을 달성하고 있던 중.


이 와중에 폭발이 다시한번 발생하게 되고,그 사이를 틈 타, 사와키는 란을 인질로 붙잡고 난동을 부리는데

사와키는 코난에게 총을 건내줄 것을 요구하고,코난, 아니 신이치의 선택은?

이번 영화에서 모리 란의 민폐 캐릭터가 다시금 빛을 발한다.가라데 고수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힘 한 번 못써보고주위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렸지만이 곤경을 코난이자 신이치가 어떻게 해결했을지.거의 답은 나왔지만 여기까지만 스포!ㅎㅎ명탐정 코난 2기 극장판 역시 참 괜찮은 애니였다.
슈퍼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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