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1월부터 어제까지 본 영화들..
작성자 정보
-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
목록
본문
1월부터 어제까지 본 영화들..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게으름의 극치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도 귀찮아 지다니.. 아. 1월달에도보고픈 영화 꽤 봤군.. 요즘 평일저녁에 라디오 삼매경이라 어디 가는걸꺼려하고있어서, 평일에 영화보기가 꽤 힘들었넹..풉~ 그래도보고싶었던 영화들 이래저래거의 다 봤네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09) 스웨덴 판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출연 누미 래페이스, 미카엘 뉘키비스트 개봉 2009 스웨덴, 덴마크 평점 리뷰보기 헐리우드 영화 시사회를 앞두고 먼저 만들어진 영화라고민하다가 미리가서봤는데.. 사실 월요일 밀레니엄 시사회를 가서 후회 좀 했음원작 소설까지 안 읽고 기다린 영화인데 첫 이미지는 헐리우드로 남길껄 스웨덴 판은 흠.. 너무 강했음내가작년 8월에 본 트레일러의리스베트와 미카엘에는 기대에 못 미침 특히 리스베트가 이렇게 무섭게 생긴 남자 같다니. 어쨌거나 유럽에서는 대단히성공한 모양이나 내 취향은 아님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헐리우드)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개봉 2011 미국, 스웨덴, 영국, 독일 평점 리뷰보기 아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던 바로 그 밀레니엄!!! 작년 여름 트레일러 보고 뻑이 가서..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 유명한 원작 소설이 있음에도 읽지 않고 기다렸던.. 바로 그!!!! 그리고 이 영화는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비주얼이 압권인 이 영화 리스베트와 미카엘 캐릭터 완전 맘에 들었어! 다니엘 크레이그도 탐사 전문 보도 기자에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개인적으로 007시리즈를 본 적이 없는 탓에 (?) 본드와 겹쳐짐없이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라는 캐릭터로 완전 몰입 잘 되었음 그리고 이 영화의 히로인 루니마라! 말이 필요없음.. 비주얼과 캐릭터까지 개인적으로 스웨덴판보다 훠~얼~~~~씬 원작 리스베트를 형상화한 캐릭터! 특히나 영화 시작과 더블어 한편의 멋진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immigrant song에 맞춘 화려한 영상에 첫 장면부터 아드레날린 분출! 개인적으로 꼭.. 데이빗 핀처 감독님이 2-3편까지 끝내주셨으면 좋겠다.. 나 이 감독님 너무 좋음.. 어우~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오다기리 조, 오츠카 네네, 키키 키린,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 개봉 2011 일본 평점 리뷰보기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순수한 소원 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는내내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오다기리 조는 거의 비중이 없는데, 이 배우는 배역에 관계없이 작품이 좋으면 잘 하는 모양 그래서 더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영화 중에는 소소한 주제를 가지고 참 따뜻하고 유쾌하게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듯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참신함과 따뜻함이 정말 좋다.. 일본 영화의 매력인 듯.. 행복한 영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 자전거 탄 소년
자전거 탄 소년 감독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세실 드 프랑스, 제레미 레니에, 토마 도레 개봉 2011 벨기에, 프랑스 평점 리뷰보기 개인적으로 영화 히어 애프터에서 처음 본 세실 드 프랑스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그 배우가나온다길래 눈 여겨본 영화.. 다르덴 형제가는 유명한 감독님들인 모양인데.. 개인적으로 처음 만나는 그들의 영화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한 소년과 그 소년을돌보게 된 위탁모가 서로를알아가는 영화랄까.. 어떤 감정도 배제된 체 시종일관 무덤덤하게 소년과 위탁모의 이야기를그리는영화 유럽 영화에서 곧잘 느껴지는 담백함이랄까.. 헌데 아직은 결론이 나지않고 끝나는 영화에 적응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아마도 소년은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잘 살아 나가겠지 네버엔딩 스토리
네버엔딩 스토리 감독 정용주 출연 엄태웅, 정려원 개봉 2012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 라는 소재에 이끌려 보게 된 영화 근데.. 이 영화 아무리 예산을 적게 들인 영화라지만, 편집자체가 이렇게 지저분 해서야 영화관 문제였나 그리고 개인적으로 두배우가 참 아쉽네 엄태웅씨는.. 별로 본 작품이 없어 패쓰..(엄포스로 유명해진 드라마조차 못 봤음..) 정려원은 김씨표류기에서 괜찮게 봤던 기억이 있으나.. 서로 정반대 성격인 두 남녀의 알콩달콩 사랑얘기 .. 결혼을 떠나 내 인생의 동반자는 정말 필요한 것임을 느꼈음.. 그러나 영화도.. 배우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개봉 2011 한국 평점 리뷰보기 어우.. 보는내내 감탄을금할 수 없었던 영화! 배우들 덕분에 아드레날린이 마구마구 분비되는 시간이었음 주연, 조연 할 것없이그저 배우들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음 모두 다 잘 했지만, 개인적으로 하정우씨의 포스가 정말 시쳇말로 쩐다는..ㅋㅋ 그리고 몇장면 만나기 어렵지만 조진웅씨의 능글맞은 건달 연기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아드레날린 분출을 위해 다시 극장을 찾아야 겠다.. 아티스트
아티스트 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출연 존 굿맨, 장 뒤자르댕, 베레니스 베조, 제임스 크롬웰 개봉 2011 미국, 프랑스 평점 리뷰보기 무성영화라니 2012년도인데? 그렇게 만난 이영화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대사없이도 이렇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함.. 배경으로 흐르는 노래도 너무 좋고 배우의 표정과 연기만으로도 모든 장면이 다 이해되고 몰입되더라.. 뭐.. 단순한 러브스토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배경음악과 화면만으로도 이렇듯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사실.. 꼭 한번 보시라고 강추!! 슬랩스틱 브라더스
슬랩스틱 브라더스 감독 시나가와 히로시 출연 사토 류타, 카미지 유스케 개봉 2011 일본 평점 리뷰보기 내가 처음 본 일본 영화는 으랏차차 스모부..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한꺼번에 무너뜨려 준 유쾌한 영화 였다.. 일본 영화는 조금 유치한 면이 있긴 하지만 유쾌하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소재를 가진 듯.. 일본 영화들을 보다보면 그 다양한 소재를 이야기화 하는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결코 소재가 되기 어려워 보이는이야기들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유쾌하게 감동적으로 이 영화도 지저분한 유머가 섞여 있긴 하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게 봤음.. 기분전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을 듯.. 스민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게으름의 극치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도 귀찮아 지다니.. 아. 1월달에도보고픈 영화 꽤 봤군.. 요즘 평일저녁에 라디오 삼매경이라 어디 가는걸꺼려하고있어서, 평일에 영화보기가 꽤 힘들었넹..풉~ 그래도보고싶었던 영화들 이래저래거의 다 봤네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09) 스웨덴 판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출연 누미 래페이스, 미카엘 뉘키비스트 개봉 2009 스웨덴, 덴마크 평점 리뷰보기 헐리우드 영화 시사회를 앞두고 먼저 만들어진 영화라고민하다가 미리가서봤는데.. 사실 월요일 밀레니엄 시사회를 가서 후회 좀 했음원작 소설까지 안 읽고 기다린 영화인데 첫 이미지는 헐리우드로 남길껄 스웨덴 판은 흠.. 너무 강했음내가작년 8월에 본 트레일러의리스베트와 미카엘에는 기대에 못 미침 특히 리스베트가 이렇게 무섭게 생긴 남자 같다니. 어쨌거나 유럽에서는 대단히성공한 모양이나 내 취향은 아님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헐리우드)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개봉 2011 미국, 스웨덴, 영국, 독일 평점 리뷰보기 아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던 바로 그 밀레니엄!!! 작년 여름 트레일러 보고 뻑이 가서..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 유명한 원작 소설이 있음에도 읽지 않고 기다렸던.. 바로 그!!!! 그리고 이 영화는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비주얼이 압권인 이 영화 리스베트와 미카엘 캐릭터 완전 맘에 들었어! 다니엘 크레이그도 탐사 전문 보도 기자에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개인적으로 007시리즈를 본 적이 없는 탓에 (?) 본드와 겹쳐짐없이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라는 캐릭터로 완전 몰입 잘 되었음 그리고 이 영화의 히로인 루니마라! 말이 필요없음.. 비주얼과 캐릭터까지 개인적으로 스웨덴판보다 훠~얼~~~~씬 원작 리스베트를 형상화한 캐릭터! 특히나 영화 시작과 더블어 한편의 멋진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immigrant song에 맞춘 화려한 영상에 첫 장면부터 아드레날린 분출! 개인적으로 꼭.. 데이빗 핀처 감독님이 2-3편까지 끝내주셨으면 좋겠다.. 나 이 감독님 너무 좋음.. 어우~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오다기리 조, 오츠카 네네, 키키 키린,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 개봉 2011 일본 평점 리뷰보기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순수한 소원 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는내내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오다기리 조는 거의 비중이 없는데, 이 배우는 배역에 관계없이 작품이 좋으면 잘 하는 모양 그래서 더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영화 중에는 소소한 주제를 가지고 참 따뜻하고 유쾌하게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듯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참신함과 따뜻함이 정말 좋다.. 일본 영화의 매력인 듯.. 행복한 영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 자전거 탄 소년
자전거 탄 소년 감독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세실 드 프랑스, 제레미 레니에, 토마 도레 개봉 2011 벨기에, 프랑스 평점 리뷰보기 개인적으로 영화 히어 애프터에서 처음 본 세실 드 프랑스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그 배우가나온다길래 눈 여겨본 영화.. 다르덴 형제가는 유명한 감독님들인 모양인데.. 개인적으로 처음 만나는 그들의 영화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한 소년과 그 소년을돌보게 된 위탁모가 서로를알아가는 영화랄까.. 어떤 감정도 배제된 체 시종일관 무덤덤하게 소년과 위탁모의 이야기를그리는영화 유럽 영화에서 곧잘 느껴지는 담백함이랄까.. 헌데 아직은 결론이 나지않고 끝나는 영화에 적응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아마도 소년은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잘 살아 나가겠지 네버엔딩 스토리
네버엔딩 스토리 감독 정용주 출연 엄태웅, 정려원 개봉 2012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 라는 소재에 이끌려 보게 된 영화 근데.. 이 영화 아무리 예산을 적게 들인 영화라지만, 편집자체가 이렇게 지저분 해서야 영화관 문제였나 그리고 개인적으로 두배우가 참 아쉽네 엄태웅씨는.. 별로 본 작품이 없어 패쓰..(엄포스로 유명해진 드라마조차 못 봤음..) 정려원은 김씨표류기에서 괜찮게 봤던 기억이 있으나.. 서로 정반대 성격인 두 남녀의 알콩달콩 사랑얘기 .. 결혼을 떠나 내 인생의 동반자는 정말 필요한 것임을 느꼈음.. 그러나 영화도.. 배우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개봉 2011 한국 평점 리뷰보기 어우.. 보는내내 감탄을금할 수 없었던 영화! 배우들 덕분에 아드레날린이 마구마구 분비되는 시간이었음 주연, 조연 할 것없이그저 배우들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음 모두 다 잘 했지만, 개인적으로 하정우씨의 포스가 정말 시쳇말로 쩐다는..ㅋㅋ 그리고 몇장면 만나기 어렵지만 조진웅씨의 능글맞은 건달 연기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아드레날린 분출을 위해 다시 극장을 찾아야 겠다.. 아티스트
아티스트 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출연 존 굿맨, 장 뒤자르댕, 베레니스 베조, 제임스 크롬웰 개봉 2011 미국, 프랑스 평점 리뷰보기 무성영화라니 2012년도인데? 그렇게 만난 이영화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대사없이도 이렇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함.. 배경으로 흐르는 노래도 너무 좋고 배우의 표정과 연기만으로도 모든 장면이 다 이해되고 몰입되더라.. 뭐.. 단순한 러브스토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배경음악과 화면만으로도 이렇듯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사실.. 꼭 한번 보시라고 강추!! 슬랩스틱 브라더스
슬랩스틱 브라더스 감독 시나가와 히로시 출연 사토 류타, 카미지 유스케 개봉 2011 일본 평점 리뷰보기 내가 처음 본 일본 영화는 으랏차차 스모부..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한꺼번에 무너뜨려 준 유쾌한 영화 였다.. 일본 영화는 조금 유치한 면이 있긴 하지만 유쾌하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소재를 가진 듯.. 일본 영화들을 보다보면 그 다양한 소재를 이야기화 하는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 결코 소재가 되기 어려워 보이는이야기들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유쾌하게 감동적으로 이 영화도 지저분한 유머가 섞여 있긴 하지만 시종일관 유쾌하게 봤음.. 기분전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을 듯.. 스민
로그인 후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관련 동영상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