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가족 - 바람난 가족

바람난 가족
바람난 가족

바람난 가족 감독 임상수 출연 문소리, 황정민, 윤여정, 김인문 개봉 2003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임상수 감독의 바람난 가족 벌써 10년 가까이 된 옛 영화가 되어가네.. 의도치 않게 황정민의 영화를 연속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다.. 문소리의 노출신이나 봉태규와의 정사신으로 화제가 되고 잠깐의 자위신으로 충격이 되었던 영화.. 훗날 문소리는 토크쇼에 나와 여배우로서 솔직히 수치스럽고 부끄러웠다 고백했었지.. 뭐.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가족의 전통적인 가치관이 붕괴되고 대체할만한 사랑을 찾아 바람을 피우고 그 와중에 가족은 파탄이난다 10년전이라그런지 황정민의 얼굴이 아직 탱탱하고 매끈해.. 뭐랄까 대사가 너무 많다.. 특히 황정민과 그의 바람피는 대상이 되는 여인 (이름은 모른다..) 너무 대사가 많아 불필요한 대사를 좀더 자르고 곳곳에서 보여지는 너무 대사같은 부자연스러운 대화들이나 설명을 자른다면 좀더 푸석푸석한 맛이 나지 않았을까 그게 좀더 취지와 맞지 않았을까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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