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에 돌아오다 - 서부영화의 절정 석양의 무법자 시리즈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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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영화의 절정 석양의 무법자 시리즈를 만나보자
석양에 돌아오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난데없이 올드 무비에 그것도 석양의 무법자냐라고 한다면 비는 한방울도 오지 않을 거같은 모래먼지 나는 영화를 보다보면 저 멀리 아지랭이 끝에서 걸어올 거같은 씨크하지만 그러나 쏘~~쿨~~한 우리의 섹쉬가이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옵하가 우리의 추위를 날려주기 때문이라고 우기고 싶다 정말 명작이라고 칭송됨에도 불구하고 서부영화는 왠지 유치하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 시리즈를 다 보게 되었다. 보고나서의 느낌은 뭐라고 할까 예전 언터쳐블 (The Untouchables, 1987) 이라는 영화를 보고 왜 이영화를 이제서야 봤냐며 이영화가 없었던 흘려버린 시간들이 너무도 아쉬웠는데 나에게 이 세편의 서부 영화가 그러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우리나라는 제목이 헷갈리니 주의해서 찾아보도록 하자. 황야의 무법자 (Per Un Pugno Di Dollari, 1964) - 첫편이다. 석양의 건맨 (Per Qualche Dollaro In Piu, 1965)- 둘째편이다. 석양의 건맨 2 -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셋째편이다. 석양의 무법자로 더 알려져있다 (영화가 우리나라 놈놈놈의 원조) 1년간격으로 광활한 서부를 배경으로 세편이나 남기신걸 보면 (게다가 마지막 편 석양의 무법자는 정말 시리즈의 최결정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님은 매우 정열적이셨나보다 세편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앞에 두편은 비교적 결과가 눈에 보이는 빤한 스토리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캐릭터의 힘으로 60년대의 시대를 감안하지 않는다해도 지루하지 않다. 물론 이야기의 모든 중심에는 절대 빗나가지 않은 총솜씨와 언제나 쏘쿨~~하고 씨크한 남자,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로 보일지 모르지만 지극히 개인적일뿐 영리하고 동정심이 있는 남자 조 블론디(클린트이스트우드)가 있다. 그는 기본이 1:8이다. 조는 현상금을 쫒는 사나이로 혈혈단신 홀로 살아간다. 척박한 서부에서 법은 곧 총이고 총은 곧 힘이다. 조에게 총은 자신의 목숨을 지탱 할 수 있는 음식이고 이며, 돈을 벌 수 있는 도구, 가~~끔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힘. 이이상 어떤것도 아니다. 이러한 홀로 지내는 사내들이 늘 그러하듯 그는 죽음은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늘 홀로 다니는 조 나에게 협력자나 친구따위는 필요없다..
저기 입고 있는 그냥 대충 만든거같지만서도 굉장히 모던함을 풍기는 양털조끼는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지 시리즈 내내 입고 계신다. 가끔 모자와 망또에는 변화를 주심. 조가 클린트 이스트 우드였다는걸 안것은 영화를 보고나서 찡그린 표정이 낯이 익었기 때문이였다. 늘 주름진 클린트만 보다가 젊은 아주 영하고 핫하고 몸매도 좋은 클린트를 보니 같은 배우인것을 몰랐던 것.. 그때나 지금이나 날렵한 몸과 자글한 주름 그리고 찡그린 표정은 여전한 듯
이 모습을 보니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1995) 가 생각난다 주름이 너무 많아서 일각에서는 클린트 우스트 대신 로버트 레드포드가 맡았어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던데 주름은 정말 인정그러나 이분의 그런 주름에도 불구하고 우람한 근육질의 몸매를 보고는 저런 불만쯤은 날려버렸던 기억이 난다-_- 다시 영화로.. 인생 뭐있어 하는 표정.. 그에겐 아무곳이나 그으면 불이 붙는 성냥과 좋은 시가, 그리고 날렵한 권총 망토 막 만든거 같지만 엔틱한 느낌의 양털 조끼, 에또모자, 말 그리고 돈 좀..(그러고 보니 필요한게 많은 사내-_-)있으면 된다 그리고 중요한건 저 주름 자글자글 지어지는 찡그린 표정
물론 이런 표정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 이런 해맑은 미소도 지어주신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그의 총솜씨가 얼마나 뛰어나냐 하면
거의 늘 이런식이다. 그에게 실수란 없다. 3편을 통틀어 총상을 입는 것은 딱 한번 2편에서 적을 속이기 위해 센텐자(리판 클리프)가 쐈을때뿐이다. 그대신 그는 매편마다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는데
거의 이런식이지만, 앞서 밝혔든 조 블론디는 매우 영리하고 생명력이 강한 사내이다.. 세편에는 클린트 말고도 중복되는 인물들이 있다. 주연급으로 보자면 악역의 지안 마리아 볼렌테 분존웰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리가 놈놈놈에서 봤던 나쁜놈 이병헌씨의 역할이였던 Bad guy는 2편에서 카리스마를 주체하지 못했던 리판클리프 인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몸.. 2편때는 누이동생의 아픔때문에 현상금 사냥꾼이 된 사연많은 캐릭터인데 3편때는 어찌된 영문인지 캐릭터 성격이 바뀌어 치사하고 옹졸하고 잔인한 놈으로 나오게 된다. 이분의 콧구멍은 요즘 인기있는 미드 가쉽걸의 콧구척을 능가할 정도다.. 원조격이라고 할까..
그래도 나는 당신을 잊지 못할것이요..-_ㅠ 2편에서 둘은 현상금 사냥꾼의 쌍두마차 , 현상금의 난형난제! 그러나 같은 하늘아래 한수배범을 쫒는 현상금 사냥꾼은 있을 수 없는 법 둘은 결국 마주치게 되고 둘은 서로를째려보다가 ..
발을 밟고 기싸움을 하고 상대방 모자날리기 시합을 하며 실력을 겨룬다.-_-; 센텐자가 1925년생이고조블론디가 30년생이니 5살차의나는 셈이다 형이랑 아주 맞먹는 조 (덪붙여서 3편에 나오는 사랑스러운 투코는 무려 1915년생;;;) 3편에 나오는 투코(엘리웰라치)역은 (우리나라 놈놈놈의 송강호분역) 무려 140분의 길고긴 런닝타임을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하는 매우매우 재미있는 케릭터이다.
자기몸이 3천달러 이상 안오른다고 사막에서 버리고간 블론디에게 복수하기 위해 굳이 본인도 척박한 사막을 건너고 (사실 진짜 이유는 끊임없이 떠들어대는 투코가 지겨웠던게 아닐까..-_-)
나도 힘들지만 블론디는 더 힘들꺼야 암 암.. 조금만 참아야지 이분의 다른 영화는 없나하고 찾아봤더니 매우 낯익은 사진하나..현재 모습과 정말 많이 다르시다.. 안변한건 코뿐.
복수를해서 블론디에게 아픔을 주고 싶지만 늘 딸리는 머리덕에 손발이 고생하는 케릭터이다. 그것도 자기보다 15살이나 어린 블론디가 이래라 저래라 하니 안 열받을 수 없는 노릇..ㅎ
이런 코믹적인그에게도 아픔이 있었으니
너무 가난해서 집을 나가 목사의 길을 택했던 형과 달리 남은 가족을 위해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했던 도둑질. 정처없는 인생이라 부모님 임종도 보지 못한 투코 자신을 비난하고 부끄러워하는 형이지만
형은 언제나 자기 편이라고 내가 무슨 짓을 하건 환영하는 내 핏줄이 있다고 웃으며 말하는 투코 (포스팅하면서도 또 투코가 생각나 코끝이 찡해진다.) 3편은 정말 제목이 말해주 듯 케릭터가 살아있다. 한편 우리의 조는 마지막에는 늘 아무련 미련없이 물품을 챙기고는 떠난다.. 시가와 모자,담배, 권총, 물도 조금, 조끼랑 망또는 잊으면 안돼특히 조끼가 제일 중요해 1편도 그랬고난 쿨가이니까..훗
2편도 그랬고.난 쿨하니까
3편은 뒤돌아 봤으니 제외ㅎ 그리고 그 유명한 3각구도 세편의 시리즈중 두편에 같은 장면을 넣으셨다. 노란표시가 센텐자. 분홍표시가 조 블론디
지금까지 영화를 보고나서 바로 다음에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영화는 거의 없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후에 보고 또보고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영화들 처럼 처음 시리즈부터 마지막 까지 보고나서 다시 바로 처음부터 또 보게 되는 경우는 처음이지 않나 싶다. 그만큼 지금 보아도 손색없는 고전 세편 안보신 분들 꼭 보시길 다음 포스팅 주제는 못생긴 여자들이 주인공인 영화들입니다. 달의궁전



석양에 돌아오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난데없이 올드 무비에 그것도 석양의 무법자냐라고 한다면 비는 한방울도 오지 않을 거같은 모래먼지 나는 영화를 보다보면 저 멀리 아지랭이 끝에서 걸어올 거같은 씨크하지만 그러나 쏘~~쿨~~한 우리의 섹쉬가이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옵하가 우리의 추위를 날려주기 때문이라고 우기고 싶다 정말 명작이라고 칭송됨에도 불구하고 서부영화는 왠지 유치하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 시리즈를 다 보게 되었다. 보고나서의 느낌은 뭐라고 할까 예전 언터쳐블 (The Untouchables, 1987) 이라는 영화를 보고 왜 이영화를 이제서야 봤냐며 이영화가 없었던 흘려버린 시간들이 너무도 아쉬웠는데 나에게 이 세편의 서부 영화가 그러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우리나라는 제목이 헷갈리니 주의해서 찾아보도록 하자. 황야의 무법자 (Per Un Pugno Di Dollari, 1964) - 첫편이다. 석양의 건맨 (Per Qualche Dollaro In Piu, 1965)- 둘째편이다. 석양의 건맨 2 -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셋째편이다. 석양의 무법자로 더 알려져있다 (영화가 우리나라 놈놈놈의 원조) 1년간격으로 광활한 서부를 배경으로 세편이나 남기신걸 보면 (게다가 마지막 편 석양의 무법자는 정말 시리즈의 최결정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님은 매우 정열적이셨나보다 세편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앞에 두편은 비교적 결과가 눈에 보이는 빤한 스토리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캐릭터의 힘으로 60년대의 시대를 감안하지 않는다해도 지루하지 않다. 물론 이야기의 모든 중심에는 절대 빗나가지 않은 총솜씨와 언제나 쏘쿨~~하고 씨크한 남자,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로 보일지 모르지만 지극히 개인적일뿐 영리하고 동정심이 있는 남자 조 블론디(클린트이스트우드)가 있다. 그는 기본이 1:8이다. 조는 현상금을 쫒는 사나이로 혈혈단신 홀로 살아간다. 척박한 서부에서 법은 곧 총이고 총은 곧 힘이다. 조에게 총은 자신의 목숨을 지탱 할 수 있는 음식이고 이며, 돈을 벌 수 있는 도구, 가~~끔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힘. 이이상 어떤것도 아니다. 이러한 홀로 지내는 사내들이 늘 그러하듯 그는 죽음은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늘 홀로 다니는 조 나에게 협력자나 친구따위는 필요없다..
저기 입고 있는 그냥 대충 만든거같지만서도 굉장히 모던함을 풍기는 양털조끼는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지 시리즈 내내 입고 계신다. 가끔 모자와 망또에는 변화를 주심. 조가 클린트 이스트 우드였다는걸 안것은 영화를 보고나서 찡그린 표정이 낯이 익었기 때문이였다. 늘 주름진 클린트만 보다가 젊은 아주 영하고 핫하고 몸매도 좋은 클린트를 보니 같은 배우인것을 몰랐던 것.. 그때나 지금이나 날렵한 몸과 자글한 주름 그리고 찡그린 표정은 여전한 듯
이 모습을 보니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1995) 가 생각난다 주름이 너무 많아서 일각에서는 클린트 우스트 대신 로버트 레드포드가 맡았어야 한다는 말이 있었다던데 주름은 정말 인정그러나 이분의 그런 주름에도 불구하고 우람한 근육질의 몸매를 보고는 저런 불만쯤은 날려버렸던 기억이 난다-_- 다시 영화로.. 인생 뭐있어 하는 표정.. 그에겐 아무곳이나 그으면 불이 붙는 성냥과 좋은 시가, 그리고 날렵한 권총 망토 막 만든거 같지만 엔틱한 느낌의 양털 조끼, 에또모자, 말 그리고 돈 좀..(그러고 보니 필요한게 많은 사내-_-)있으면 된다 그리고 중요한건 저 주름 자글자글 지어지는 찡그린 표정
물론 이런 표정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 이런 해맑은 미소도 지어주신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그의 총솜씨가 얼마나 뛰어나냐 하면
거의 늘 이런식이다. 그에게 실수란 없다. 3편을 통틀어 총상을 입는 것은 딱 한번 2편에서 적을 속이기 위해 센텐자(리판 클리프)가 쐈을때뿐이다. 그대신 그는 매편마다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는데
거의 이런식이지만, 앞서 밝혔든 조 블론디는 매우 영리하고 생명력이 강한 사내이다.. 세편에는 클린트 말고도 중복되는 인물들이 있다. 주연급으로 보자면 악역의 지안 마리아 볼렌테 분존웰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리가 놈놈놈에서 봤던 나쁜놈 이병헌씨의 역할이였던 Bad guy는 2편에서 카리스마를 주체하지 못했던 리판클리프 인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몸.. 2편때는 누이동생의 아픔때문에 현상금 사냥꾼이 된 사연많은 캐릭터인데 3편때는 어찌된 영문인지 캐릭터 성격이 바뀌어 치사하고 옹졸하고 잔인한 놈으로 나오게 된다. 이분의 콧구멍은 요즘 인기있는 미드 가쉽걸의 콧구척을 능가할 정도다.. 원조격이라고 할까..
그래도 나는 당신을 잊지 못할것이요..-_ㅠ 2편에서 둘은 현상금 사냥꾼의 쌍두마차 , 현상금의 난형난제! 그러나 같은 하늘아래 한수배범을 쫒는 현상금 사냥꾼은 있을 수 없는 법 둘은 결국 마주치게 되고 둘은 서로를째려보다가 ..
발을 밟고 기싸움을 하고 상대방 모자날리기 시합을 하며 실력을 겨룬다.-_-; 센텐자가 1925년생이고조블론디가 30년생이니 5살차의나는 셈이다 형이랑 아주 맞먹는 조 (덪붙여서 3편에 나오는 사랑스러운 투코는 무려 1915년생;;;) 3편에 나오는 투코(엘리웰라치)역은 (우리나라 놈놈놈의 송강호분역) 무려 140분의 길고긴 런닝타임을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하는 매우매우 재미있는 케릭터이다.
자기몸이 3천달러 이상 안오른다고 사막에서 버리고간 블론디에게 복수하기 위해 굳이 본인도 척박한 사막을 건너고 (사실 진짜 이유는 끊임없이 떠들어대는 투코가 지겨웠던게 아닐까..-_-)
나도 힘들지만 블론디는 더 힘들꺼야 암 암.. 조금만 참아야지 이분의 다른 영화는 없나하고 찾아봤더니 매우 낯익은 사진하나..현재 모습과 정말 많이 다르시다.. 안변한건 코뿐.
복수를해서 블론디에게 아픔을 주고 싶지만 늘 딸리는 머리덕에 손발이 고생하는 케릭터이다. 그것도 자기보다 15살이나 어린 블론디가 이래라 저래라 하니 안 열받을 수 없는 노릇..ㅎ
이런 코믹적인그에게도 아픔이 있었으니
너무 가난해서 집을 나가 목사의 길을 택했던 형과 달리 남은 가족을 위해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했던 도둑질. 정처없는 인생이라 부모님 임종도 보지 못한 투코 자신을 비난하고 부끄러워하는 형이지만
형은 언제나 자기 편이라고 내가 무슨 짓을 하건 환영하는 내 핏줄이 있다고 웃으며 말하는 투코 (포스팅하면서도 또 투코가 생각나 코끝이 찡해진다.) 3편은 정말 제목이 말해주 듯 케릭터가 살아있다. 한편 우리의 조는 마지막에는 늘 아무련 미련없이 물품을 챙기고는 떠난다.. 시가와 모자,담배, 권총, 물도 조금, 조끼랑 망또는 잊으면 안돼특히 조끼가 제일 중요해 1편도 그랬고난 쿨가이니까..훗
2편도 그랬고.난 쿨하니까
3편은 뒤돌아 봤으니 제외ㅎ 그리고 그 유명한 3각구도 세편의 시리즈중 두편에 같은 장면을 넣으셨다. 노란표시가 센텐자. 분홍표시가 조 블론디
지금까지 영화를 보고나서 바로 다음에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영화는 거의 없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후에 보고 또보고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영화들 처럼 처음 시리즈부터 마지막 까지 보고나서 다시 바로 처음부터 또 보게 되는 경우는 처음이지 않나 싶다. 그만큼 지금 보아도 손색없는 고전 세편 안보신 분들 꼭 보시길 다음 포스팅 주제는 못생긴 여자들이 주인공인 영화들입니다. 달의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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