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 - 세븐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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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데이즈 작년 영화관에서 본영화를 오늘 집에서 또 봤다. 그냥 갑자기 스릴러가 땡겨서 보게된영화지만^^ 처음 접할때와 두번째 접할때에 차이점을 말하라면 김윤진에 마음과 김미숙의 마음은 어쩌면 엄마로써에 딸에 대한 자기에 행동을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인정하게 할수밖에 없게 만든다. 영화의 시작은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잘나가는 변호사 유지연의 딸에 납치로 부터 시작이 된다. 납치범으로 부터 물질적 요구가 아닌 현재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2심 재판이 얼마남지 않은 살인마 정철진을 무죄 판정을 받아 내라는 협박을하고 유지연은 딸을 살리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드린다.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부장검사에 아들이 연류된 사실을 알게되고 무죄판결에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지만 부장검사에 방해로 이또한 물거품이 되고 만다. 마지막에는 오광록에 도움으로 무죄판결을 받아 내는 유지연 결국 무죄로 풀려난 장철진은 복수에 희생양으로 죽게 되는데 잠시스처간 유지연에 머리속에 이사건에 의뢰인과 장철진에 연관성을 떠올리게 된다. 이사건에 의뢰인(납치범)이 이미숙이란 사실을 알게된 유지연은 이미숙을 만나고 이미숙에 마음을 이해할수밖에 없는 엄마란 존재를 새삼 느끼는 장면과 마지막에 넓은 초원에서 가방안에 딸을 끌어 안고 부둥켜 우는 유지연을 봤을때에 엄마란존재의 무서움(?)을 알게 해준다. 처음볼때에도 딸이 무사히 살아동아오길 기대하면서 봤던영화라 해피엔딩으로 끊나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한편으로 왠지모를 씁슬함이 전해지는 영화같다 엄마로서에 고통을 느끼고 엄마로서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 비록 스릴러 장르에 영화지만 그안에 내포되어 있는 감독에 생각은 해피 엔딩이지만 관객들로하여금 약간에 여운을 남겨주기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동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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