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 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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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This is It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감독 케니 오테가 출연 마이클 잭슨 제작 2009 미국, 111분 평점 . 기억에 남는 명대사 For Love, L/O/V/E 눈에 띄는 캐릭터 MJ 오리안티 파나가리스, 주디스 그리고 MJ의 백댄서들 드디어 MJ의 마지막을 기록한this is it을 보고 왔어요. 세상에, 가사를 그렇게 모르는 저도 왠만하면 다 따라할 수 있는 그의 노래들. 정말 MJ는 엄마와 딸이, 그리고 손녀가 흥얼 흥얼 같이 즐길 수 있는, 그 오랜 시간 한 순간도 쉴 새 없이 달려온 인물이더군요. 오디션 장면에서 그와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던 그들이 런던 공연에서 그 노력을 보여줄 수 없다는 것과, 보기만 해도 넋이 나갈 듯한 연주를 하던 밴드들이 느꼈을 아쉬움과, MJ와 목소리를 엮어나가면 수 많은 곡들을 연습했었을 코러스와, 그 대단한 무대를 꾸며나갔을 수 많은 스텝들과 무대 감독들 등등을 생각하며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더군요. 그 보다 더욱 아쉬운 건 이제 이렇게 대단한, 정말 몇 세대를 걸쳐서 이렇게 팝의 황제라고 부를 사람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그와 같은 존재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함과 동시에 아련히 느껴지는 상실감 아~ 이제 지구 어딘 가에서 인간이 망치는 지구에 대해서 고민하고, 아시아 한 구석 있는 나라라고 수 많은 월드 스타들이 일본에는 들리면서도 잘 거쳐 가지 않던 이 한국 땅에 80년대에 찾아와서 자기를 사랑하는 팬이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하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이라는 정치적인 공감으로 한국까지 찾아와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을 축하해 주던, 아프리카에서 고통 받은 아이들을 보며 눈물 흘리던, 그리고 수 많은 루머 속에서 살아가고 잃어버린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평생 아이들이 행복한 네버랜드를 꿈꾸던 그가 이제는 없구나 라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MJ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몇 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올 그의 런던 공연을 고대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겠죠? 음악을 통하여 기쁨을 주고, 슬픔을 함께 하고 그를 직접적으로 좋아한다 라고 말하는 팬은 아닐 지라도 그의 노래는 한 두곡 씩 알 수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온 세계 방송국이 긴급 방송으로 그를 추모했습니다. 온 세계 사람들이 플래시몹을 통해서 그를 그렸습니다. 멀리서 왜들 이렇게 난리야 하던 분들이 혹 계시다면 this is it을 보면 아~ 이런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그리 대단하면서도 아이 같이 수줍어 하고, 팀들과 농담을 즐길 수 있는, 결코 거만하게 콧대를 세우며 거리를 두던 사람이 아니었구나 하고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동학대에 성형 실패에 수 많은 스캔들이 터졌을 때, 저 역시 왜들 이렇게 난리야 마이클은 왜 그리 결벽증 환자에 극성을 떨고, 왜 그리 수술은 많이 하는 거야? 네버랜드도 애들 꼬실 수단 아냐? 라는 그런 기분으로 외면한 것도 사실입니다. 뒷 이야기야 아무도 모르겠죠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외부에 100% 공개된 그의 생활, 박탈당한 어린 시절, 기억이 있을 무렵부터 당장 무대 위에 서야 했던, 그래서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그를 생각하면 안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죽음이란 극적인 소식을 겪고 나서야 사람들은 그를 이해하게 되나 보네요. 곁에 있을 때 그 소중함을 느끼긴 참으로 어렵나 봅니다. 이제 그의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는 영상에서, 그의 음악을 이어갈 수 많은 존재들을 만나게 됩니다. 재능이 넘쳐나는 24세 기타리스트 오리안티 파나가리스, 전 세계 생방이 된 그의 장례식에서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던 동양계 코러스 주디스, 잠시 그와 함께 하며 행복이란 어떤 건지 몸소 보여줬던 그의 백댄서들 그리고 그의 뒤에서 함께 한 모든 멤버, 스텝 MJ, 마지막에 서서도 우리에게 음악과 사랑을 알려주네요. For Love, L/O/V/E 꾸물짱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감독 케니 오테가 출연 마이클 잭슨 제작 2009 미국, 111분 평점 . 기억에 남는 명대사 For Love, L/O/V/E 눈에 띄는 캐릭터 MJ 오리안티 파나가리스, 주디스 그리고 MJ의 백댄서들 드디어 MJ의 마지막을 기록한this is it을 보고 왔어요. 세상에, 가사를 그렇게 모르는 저도 왠만하면 다 따라할 수 있는 그의 노래들. 정말 MJ는 엄마와 딸이, 그리고 손녀가 흥얼 흥얼 같이 즐길 수 있는, 그 오랜 시간 한 순간도 쉴 새 없이 달려온 인물이더군요. 오디션 장면에서 그와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던 그들이 런던 공연에서 그 노력을 보여줄 수 없다는 것과, 보기만 해도 넋이 나갈 듯한 연주를 하던 밴드들이 느꼈을 아쉬움과, MJ와 목소리를 엮어나가면 수 많은 곡들을 연습했었을 코러스와, 그 대단한 무대를 꾸며나갔을 수 많은 스텝들과 무대 감독들 등등을 생각하며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더군요. 그 보다 더욱 아쉬운 건 이제 이렇게 대단한, 정말 몇 세대를 걸쳐서 이렇게 팝의 황제라고 부를 사람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그와 같은 존재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함과 동시에 아련히 느껴지는 상실감 아~ 이제 지구 어딘 가에서 인간이 망치는 지구에 대해서 고민하고, 아시아 한 구석 있는 나라라고 수 많은 월드 스타들이 일본에는 들리면서도 잘 거쳐 가지 않던 이 한국 땅에 80년대에 찾아와서 자기를 사랑하는 팬이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하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이라는 정치적인 공감으로 한국까지 찾아와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을 축하해 주던, 아프리카에서 고통 받은 아이들을 보며 눈물 흘리던, 그리고 수 많은 루머 속에서 살아가고 잃어버린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평생 아이들이 행복한 네버랜드를 꿈꾸던 그가 이제는 없구나 라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MJ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몇 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올 그의 런던 공연을 고대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겠죠? 음악을 통하여 기쁨을 주고, 슬픔을 함께 하고 그를 직접적으로 좋아한다 라고 말하는 팬은 아닐 지라도 그의 노래는 한 두곡 씩 알 수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온 세계 방송국이 긴급 방송으로 그를 추모했습니다. 온 세계 사람들이 플래시몹을 통해서 그를 그렸습니다. 멀리서 왜들 이렇게 난리야 하던 분들이 혹 계시다면 this is it을 보면 아~ 이런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그리 대단하면서도 아이 같이 수줍어 하고, 팀들과 농담을 즐길 수 있는, 결코 거만하게 콧대를 세우며 거리를 두던 사람이 아니었구나 하고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동학대에 성형 실패에 수 많은 스캔들이 터졌을 때, 저 역시 왜들 이렇게 난리야 마이클은 왜 그리 결벽증 환자에 극성을 떨고, 왜 그리 수술은 많이 하는 거야? 네버랜드도 애들 꼬실 수단 아냐? 라는 그런 기분으로 외면한 것도 사실입니다. 뒷 이야기야 아무도 모르겠죠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외부에 100% 공개된 그의 생활, 박탈당한 어린 시절, 기억이 있을 무렵부터 당장 무대 위에 서야 했던, 그래서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그를 생각하면 안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죽음이란 극적인 소식을 겪고 나서야 사람들은 그를 이해하게 되나 보네요. 곁에 있을 때 그 소중함을 느끼긴 참으로 어렵나 봅니다. 이제 그의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는 영상에서, 그의 음악을 이어갈 수 많은 존재들을 만나게 됩니다. 재능이 넘쳐나는 24세 기타리스트 오리안티 파나가리스, 전 세계 생방이 된 그의 장례식에서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던 동양계 코러스 주디스, 잠시 그와 함께 하며 행복이란 어떤 건지 몸소 보여줬던 그의 백댄서들 그리고 그의 뒤에서 함께 한 모든 멤버, 스텝 MJ, 마지막에 서서도 우리에게 음악과 사랑을 알려주네요. For Love, L/O/V/E 꾸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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