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리톤 키 - 그럼 처음의 악독한 은행가는 자기 애들 죽인거네

그럼 처음의 악독한 은행가는 자기 애들 죽인거네
스켈리톤 키 처음 나오던 남매 둘이를 흑인부부가 몸을 가로챈거네 그럼 원래 집주인이었던 악한 은행가는 자기 애들을 목매어 불태운거네 그리고 뇌출혈 늙은이는 변호사였네 끝을 향해 달려갈때까지는 공포도 약하고 재미도 좀 없었고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으나 끝에 반전을 본 후에는 꽤 상큼했음 식스센스만큼의 반전이었다고 생각한다. 계속 남의 몸을 가로채면서 계속 결혼하고 그러네 지루할만 하면 몸 좀 바꿔보자고 흉계를 꾸민후 바꾸고 그것 참 재미있는 인생이로다 몇 백년 살아도 지루하지 않겄다 계속 바꿔서 살아갈 수 있으니 참고로 후두교에서의 마법은 최면에 가까운 거군 물론, 최면과는 다르겠지만 유럽의 흑마술이나 백마술 계열의 마법이 아니라 브라질 쪽 메스티조들의 주술에 가깝군 원형은중앙아프리카 세샤르족마법 같더군요. 뭐 해골가루라든지검은닭 깃털이라든지 닭피라든지 그리고 한가지, 케이트 허드슨이 마법을 믿는지 안믿는지떠보려고 무슨 이상한 스프 먹는지 안먹는지 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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