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나 - 기대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원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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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원래 이
아기와 나 기대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원래 이런 류를굳이 챙겨보면서까지 좋아하지 않기도 하는 데다가 뭔가 미심찍어. 동명으로 아주 유명한라가와 마리모의만화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제목 보았을 때 그 쪽에서 판권을 사서 만든 건가싶긴 한데, 조사해 보지 않았으니 모르고=_=;; 내용은 상당히 다른 면이 있어서 이름만 같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상당히 기대하지 않게 본 시사회를 통해서 본 영화였습니다만 이거 의의로 괜찮네요~ 기대하지 않았기 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부하다면 진부할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가끔가다가 허를 찔러주는 것이 괜찮았던 코믹 이야기는 19살의 얼굴 괜찮고, 집안 환경 괜찮고, 스타일 괜찮은~ 하지만 그만큼 반항심도 그 못지 않게 많은 문제아입니다. 그러다가 대 사고가 발생했으니.. 쇼핑하고 있는데 그의카트 안에자기의 아들이라고 쓰여있는 편지와 함께 아이가 있었던 것! 그나마 다행인지 아니면 불행인지 마침 아들의 문제적 반항행동에 반기를 들고 부모님은 가출한 상황-_-;; 철 없고, 자기 밖에 모르는 이 불쌍한 한준수(장근석)의아빠 되기 고군분투 이야기입니다. 일단 가장 깼던 것은한우람(문메이슨)의 목소리 연출을 박명수가 했다는 거죠. 맨처음들었을 때,설마 저 목소리가 저 귀여운 애에게서 나온 것은 아니겠지했는데역시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또황당함에어이없이 웃었습니다. 그밖에 상당히 웃기달까, 앞서 말했듯이 허를 찌르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영화관 내에서는 시종일관 푸하하~!하고 웃음 터지는소리가 들렸어요. 그와 함께 정말 히로인 특이하더군요;; 맨처음 뭐 저런 4차원의 개념 없는 아가씨가 있어!!!라고 했는데 보다보니 괜찮더군요. 제가 가끔씩 하는 내가 남자면 저 여자 사귀어!!라는 말이 나올만큼 뭐 엄청 끌리지는 않았지만, 아 저리 귀여우니 남자애들이 좋아할만하겠다저렇게 4차원이어도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저 정도면 확실히 사귈 수 있을 것 같다싶어요. 뭐 그 반증으로 제 주변에 저런 여자애 좋아하는 남자가 참 많죠-_-;;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는 정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무슨 얼어죽을 아빠야!!!하다가 결국 부정이란 것이 뭔지 내 아들, 내 아들이 되지요. 물론 거기서 끝나지 않고 끝에가서는 작게나마 반전이 몇 차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반전이 최고 압권이었습니다만(역시 피는 못 속인달까;;)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한우람(문메이슨)이었지요. 이름을 보아서는 혼혈아인 것 같은데(아님 말고;;) 정말.. 연기가 압권이더군요. 어떻게 그런 표정과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랄 따름입니다. 저 태평양을 담고도 남을 듯한 저 시원하고 동그란 엄청나게 큰 눈과 함께 정말, 너 어떻게 그렇게 에쁘게 태어날 수 있는 거니?? 눈이 너무나도 즐겁더군요. 그 얼굴과 정말 매치 안 되는 박명수 목소리 덕분에 임팩트는 배 이상 커졌고 말이에요~ 그와 함께 인상 깊었던 건, 모자간의 대화였던 것 같네요. 엄마 미안해라는 말에 밥은 먹었니?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건 모자 지간 외에는 여간해서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대사였기 때문에.. 그 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결국 사랑은 내리사랑인 것 같아요. 얼어붙은 천사의 새하얀 기억



아기와 나 기대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원래 이런 류를굳이 챙겨보면서까지 좋아하지 않기도 하는 데다가 뭔가 미심찍어. 동명으로 아주 유명한라가와 마리모의만화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제목 보았을 때 그 쪽에서 판권을 사서 만든 건가싶긴 한데, 조사해 보지 않았으니 모르고=_=;; 내용은 상당히 다른 면이 있어서 이름만 같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상당히 기대하지 않게 본 시사회를 통해서 본 영화였습니다만 이거 의의로 괜찮네요~ 기대하지 않았기 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부하다면 진부할 부분이 분명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가끔가다가 허를 찔러주는 것이 괜찮았던 코믹 이야기는 19살의 얼굴 괜찮고, 집안 환경 괜찮고, 스타일 괜찮은~ 하지만 그만큼 반항심도 그 못지 않게 많은 문제아입니다. 그러다가 대 사고가 발생했으니.. 쇼핑하고 있는데 그의카트 안에자기의 아들이라고 쓰여있는 편지와 함께 아이가 있었던 것! 그나마 다행인지 아니면 불행인지 마침 아들의 문제적 반항행동에 반기를 들고 부모님은 가출한 상황-_-;; 철 없고, 자기 밖에 모르는 이 불쌍한 한준수(장근석)의아빠 되기 고군분투 이야기입니다. 일단 가장 깼던 것은한우람(문메이슨)의 목소리 연출을 박명수가 했다는 거죠. 맨처음들었을 때,설마 저 목소리가 저 귀여운 애에게서 나온 것은 아니겠지했는데역시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또황당함에어이없이 웃었습니다. 그밖에 상당히 웃기달까, 앞서 말했듯이 허를 찌르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영화관 내에서는 시종일관 푸하하~!하고 웃음 터지는소리가 들렸어요. 그와 함께 정말 히로인 특이하더군요;; 맨처음 뭐 저런 4차원의 개념 없는 아가씨가 있어!!!라고 했는데 보다보니 괜찮더군요. 제가 가끔씩 하는 내가 남자면 저 여자 사귀어!!라는 말이 나올만큼 뭐 엄청 끌리지는 않았지만, 아 저리 귀여우니 남자애들이 좋아할만하겠다저렇게 4차원이어도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저 정도면 확실히 사귈 수 있을 것 같다싶어요. 뭐 그 반증으로 제 주변에 저런 여자애 좋아하는 남자가 참 많죠-_-;;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는 정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무슨 얼어죽을 아빠야!!!하다가 결국 부정이란 것이 뭔지 내 아들, 내 아들이 되지요. 물론 거기서 끝나지 않고 끝에가서는 작게나마 반전이 몇 차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반전이 최고 압권이었습니다만(역시 피는 못 속인달까;;)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한우람(문메이슨)이었지요. 이름을 보아서는 혼혈아인 것 같은데(아님 말고;;) 정말.. 연기가 압권이더군요. 어떻게 그런 표정과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랄 따름입니다. 저 태평양을 담고도 남을 듯한 저 시원하고 동그란 엄청나게 큰 눈과 함께 정말, 너 어떻게 그렇게 에쁘게 태어날 수 있는 거니?? 눈이 너무나도 즐겁더군요. 그 얼굴과 정말 매치 안 되는 박명수 목소리 덕분에 임팩트는 배 이상 커졌고 말이에요~ 그와 함께 인상 깊었던 건, 모자간의 대화였던 것 같네요. 엄마 미안해라는 말에 밥은 먹었니?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건 모자 지간 외에는 여간해서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대사였기 때문에.. 그 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결국 사랑은 내리사랑인 것 같아요. 얼어붙은 천사의 새하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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