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토 - 재미만땅이다

재미만땅이다
아포칼립토 뭐 사람들 자기 취향에 맞게 재미있다 없다 말 많은데.그만큼 특색있는 영화다 마야문명이라는 소재 또한 그동안 할리웃영화에서 보기 드문 재미거리.. 멜깁슨의 의도? 음.마야 문명의 멸망이 내부에서 부터 시작되어 서구인들에게 끝났다 뭐 이런거 겠지그러나 결코 마야인들을 낮게도 서구문명의 우수함을 드러낼려는건 아닌거 같다..마지막에 주인공 가족의 새로운 시작으로 말미암아 부활을 예고?? 한 커다란 문명의 멸망과 새로운 시작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닐까 내용도 재밌다..그동안 익숙지 않았던 소재들. 주인공 이름도 웃기고호나우딩요 닮은 주인공 그리고 우둔한넘 얘는 개콘의 오춘이가 생각나더라ㅋㅋ 동굴 물속에서 애낳는 여자주인공개미?로 상처를 꿰메는거 배갈라서 심장꺼내고 머리자르고.. 신기한 장면들이 많아서 신선하다고 느꼈다.그리고 스피드한 추격신 또한 좋았다뭐 혹자는 반전이 없다고 뻔한스토리 아니냐고 하지만 모든 영화에서 반전을 기대하는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왜 영화만 나오면 반전을 찾는가? 반전없어도 재미있다. 영화를 보며 마야문명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미지의 문명참 신비하고 재밌는 소재거리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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