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2006. 11. 5 동명의 소설이 엄

작성자 정보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06. 11. 5 동명의 소설이 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11. 5 동명의 소설이 엄청 히트하긴 했지만, 읽어보지 못했다. 책은 주로 사서 읽다보니 소설류는 별로 사지 않고, 정작 사려고 보면 너무 뜬 나머지 저 친구 저 책 보는군하며 속마음을 들킨 것 같은 때가 있다. 여하튼 잘 나가는 편집장의 비서가 되며 여러가지 일들을 겪는다. 라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 이 이야기는, 뉴요커와 패션 이라는 두가지 미끼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기대하고 본 사람은 별론데, 기대없이 본 사람은 뭐 그럭저럭이라는 평을 할 듯한 영화다. 메릴 스트립의 조용한 카리스마. 눈 멀뚱멀뚱한 앤 해서웨이의 연기는 나무랄 데 없고, 왠지모를 SATC 분위기 묻어나는 (배경이 비슷하니까) 것도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옷걸어두는 허드렛일을 맡다가 없으면 알될 일급 사회인(?)으로 탈바꿈하는 주인공의 멋진 모습에 끄덕끄덕 한다면 당신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 겁니다. ^^ 나는 읽고, 나는 보고, 나는 쓴다

로그인 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대한 FAQ를 등록해 주세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관련 동영상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Thumbnail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