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눈물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풀

눈물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눈물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 선택한 영화였는데 나의 선택은 탁월했던것 같다. 보는 내내 눈물을 질질~ 흘렸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도 이 나영과 강 동원의 눈빛, 대사등등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울컥 한 것이다. 그 결과 눈이 밤탱이가 됐지만 그거야 뭐.. 비록 원작과는 분위기가 좀 틀리긴 했지만 내 가슴에 파문을 일으켰으니 그것으로도 이 영화는 내게 의미가 된 것이겠지? 아..나두 사랑하고 싶다~~~~~~~~~ 사족 1. 책의 내용을 다 담으려고 이야기 전개가 휙~ 지나가는 감이 적지않게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별 반개 뺐음. 사족 2. 원래 이 나영씨의 연기가 그다지 좋은 편은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라마 [ 네멋대로 해라]에서부터 괜찮았던 연기가 이번에는 물 오른 듯 하더라~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할께요~♡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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