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어폰 - [영화감상] 위시 어폰 (Wish Upon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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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위시 어폰 (Wish Upon , 2017)
위시 어폰
오늘 오전 조조할인으로 보고 온 위시어폰입니다..개봉전부터 보고싶었는데상영관이 넘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좀 무리를 했습니다.아침 9시 퇴근해서 11시 영화 기다리는것은 좀 힘들더라구요
제목인 위시어폰은 우리말로 하면 소원을 말해봐라고 할수가 있겠는데요..(물론 정확한 뜻은 다르겠지만, 의미는 같겠지요..)
영화의 시작은 어린 클레어와 그녀 앞에서 자살하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자살하기전 어머니는 무엇인가를 버리는데요
그리고 12년후,,이제는 청소년이된 클레어는 아버지와 함께 사는데요..
고철을 줍는 일을 하는 아버지는 뮤직박스하나를 습득하고..딸인 클레어에게 선물로 줍니다..
중국어를 공부하는 클레어는 소원을 비는용도라는 것을 알게되는데요..일곱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그녀는 농담으로 받아들이지요..
아버지가 고철줍는다고그녀를 괴롭히는학교 퀸카 일당
참다참다 폭발한 그녀는 결국 많은 애들이 보는 앞에서 퀸카와 난투극을 벌이고
화가난 클레어는 퀸카에게 썩어버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피부가 썩어버리는데요.
그리고 그날밤뮤직박스가 울리고..
다음날클레어는 자신이 기르던 애완견 맥스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불길한 마음에 중국인 친구에게 뮤직박스에 관한 한자를 물어보지만중국 고어라 해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학교 최고의 킹카인 폴에게 빠져있는 클레어는..그가 다른 여자와 사귀는것을 보고 질투하고뮤직박스에 두번째 소원을 비는데요..폴이 미친듯이 나를 사랑하게 할것
그리고 갑자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폴그러나 그날밤 다시 뮤직박스는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인데 말입니다소원을 비는 뮤직박스로 자신의 꼬인 인생을 풀어보려는 클레어그리고 점점 소원에 중독되어가는 모습을 보고좀 짜증이 나던데요아무리 철 없어도 싶기도 했지만한편 나도 저 상황이면 자유로울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클레어의 일곱가지 소원..그리고 소원을 빌때 마다 죽어가는 사람들..(개도 한마리 있군요)
그런데 그 죽어가는 사람이누구일지 모른다는 것과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는게 독특했는데요마치 데스티네이션을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데스티네이션처럼 모두들 사고사로 죽으니까요그래서 뮤직박스가 움직일때마다 섬뜩하더라구요..무섭고
그런데 그 죽어가는 방법을 모르기에이렇게 죽일듯하며 다른 방법으로 죽이니 내내로 조마조마거기다가 나중에는 누가 죽을지도 모르는 트릭을 사용합니다.동시에 위험헤 처한 두사람..이 교차되면서 조마조마하게 만드는데요..참 긴장감 넘치게 하는것은 잘 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내로 조마조마하긴 하지만, 데스티네이션처럼 잔인하진 않습니다..잔인할까바 걱정했는데 말이지요..그건 아니더라구요..
조이 킹은 컨저링에서 꼬마였는데..역시 애들은 빨리 크는군요..사춘기의 철없는 소녀와 소원에 미쳐가는 광기연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기홍은 클레어를 짝사랑하고 그녀를 지켜주려 하는 착한남자인데요결국 뮤직박스의 정체와 비밀도 알아내지요..그리고 광기에 휩싸인 클레어를 막으려고 하지요.
조이 킹의 아버지 역할에는 왕년의 꽃미남 라이언 필립이 맡았는데요..참 처음에..못 알아봤습니다..세월이 야속하지요..
영화는 완전 잼났단 정도는 아니고그냥 볼만한 정도? 였던거 같은데요적당히 긴장감도 넘치고..킬링타임용은 되는것같습니다..
다만결말이 진부하다고 해야되나?왠지 그렇게 끝날꺼 같았는데생각했던대로 끝나더라구요..
위시 어폰 감독 존 R. 레오네티 출연 쉐릴린 펜, 조이 킹, 엘리자베스 롬, 라이언 필립, 이기홍 개봉 2017 미국 평점 리뷰보기
김권호



위시 어폰
오늘 오전 조조할인으로 보고 온 위시어폰입니다..개봉전부터 보고싶었는데상영관이 넘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좀 무리를 했습니다.아침 9시 퇴근해서 11시 영화 기다리는것은 좀 힘들더라구요
제목인 위시어폰은 우리말로 하면 소원을 말해봐라고 할수가 있겠는데요..(물론 정확한 뜻은 다르겠지만, 의미는 같겠지요..)
영화의 시작은 어린 클레어와 그녀 앞에서 자살하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자살하기전 어머니는 무엇인가를 버리는데요
그리고 12년후,,이제는 청소년이된 클레어는 아버지와 함께 사는데요..
고철을 줍는 일을 하는 아버지는 뮤직박스하나를 습득하고..딸인 클레어에게 선물로 줍니다..
중국어를 공부하는 클레어는 소원을 비는용도라는 것을 알게되는데요..일곱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그녀는 농담으로 받아들이지요..
아버지가 고철줍는다고그녀를 괴롭히는학교 퀸카 일당
참다참다 폭발한 그녀는 결국 많은 애들이 보는 앞에서 퀸카와 난투극을 벌이고
화가난 클레어는 퀸카에게 썩어버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피부가 썩어버리는데요.
그리고 그날밤뮤직박스가 울리고..
다음날클레어는 자신이 기르던 애완견 맥스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불길한 마음에 중국인 친구에게 뮤직박스에 관한 한자를 물어보지만중국 고어라 해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학교 최고의 킹카인 폴에게 빠져있는 클레어는..그가 다른 여자와 사귀는것을 보고 질투하고뮤직박스에 두번째 소원을 비는데요..폴이 미친듯이 나를 사랑하게 할것
그리고 갑자기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는 폴그러나 그날밤 다시 뮤직박스는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인데 말입니다소원을 비는 뮤직박스로 자신의 꼬인 인생을 풀어보려는 클레어그리고 점점 소원에 중독되어가는 모습을 보고좀 짜증이 나던데요아무리 철 없어도 싶기도 했지만한편 나도 저 상황이면 자유로울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클레어의 일곱가지 소원..그리고 소원을 빌때 마다 죽어가는 사람들..(개도 한마리 있군요)
그런데 그 죽어가는 사람이누구일지 모른다는 것과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는게 독특했는데요마치 데스티네이션을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데스티네이션처럼 모두들 사고사로 죽으니까요그래서 뮤직박스가 움직일때마다 섬뜩하더라구요..무섭고
그런데 그 죽어가는 방법을 모르기에이렇게 죽일듯하며 다른 방법으로 죽이니 내내로 조마조마거기다가 나중에는 누가 죽을지도 모르는 트릭을 사용합니다.동시에 위험헤 처한 두사람..이 교차되면서 조마조마하게 만드는데요..참 긴장감 넘치게 하는것은 잘 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내로 조마조마하긴 하지만, 데스티네이션처럼 잔인하진 않습니다..잔인할까바 걱정했는데 말이지요..그건 아니더라구요..
조이 킹은 컨저링에서 꼬마였는데..역시 애들은 빨리 크는군요..사춘기의 철없는 소녀와 소원에 미쳐가는 광기연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기홍은 클레어를 짝사랑하고 그녀를 지켜주려 하는 착한남자인데요결국 뮤직박스의 정체와 비밀도 알아내지요..그리고 광기에 휩싸인 클레어를 막으려고 하지요.
조이 킹의 아버지 역할에는 왕년의 꽃미남 라이언 필립이 맡았는데요..참 처음에..못 알아봤습니다..세월이 야속하지요..
영화는 완전 잼났단 정도는 아니고그냥 볼만한 정도? 였던거 같은데요적당히 긴장감도 넘치고..킬링타임용은 되는것같습니다..
다만결말이 진부하다고 해야되나?왠지 그렇게 끝날꺼 같았는데생각했던대로 끝나더라구요..
위시 어폰 감독 존 R. 레오네티 출연 쉐릴린 펜, 조이 킹, 엘리자베스 롬, 라이언 필립, 이기홍 개봉 2017 미국 평점 리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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