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 - 지 아이 조 2 (3D) 관람 후기 (스포X) - 형 만한 아우 없다?

지 아이 조 2 (3D) 관람 후기 (스포X) - 형 만한 아우 없다?
지.아이.조 2

지.아이.조 2 감독 존 추 출연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채닝 테이텀, 애드리앤 팰리키, 레이 스티븐슨, 레이 파크 개봉 2013 미국, 캐나다 평점 리뷰보기 옛 속담에 형 만한 아우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전 편에 흥행과 더불어 작품성, 완성도가 높았지만 후속편이 그에 미치지 못할 때 쓰이기도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트랜스포머, 레지던트이블(3와 4의경우), 가문의영광 등이 있죠 ^.^ 지 아이 조 2 의 경우 전 편보다 낫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서 굉장히 기대를 하고 봤어요 관전 포인트는 1. 액션 2. 이병헌의 분량(?) 3. 3D 4. 스토리 5. 지 아이 조 3? 다섯가지에 중점을 두고 봤습니다. 액션의 경우 화려하긴 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액션 씬은 없네요. 영화를 본지 5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이병헌의 분량. 1편보다 늘어났다고 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내용도 맘에 들구요. 3D, 사실 3D효과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절벽씬과 총알몇개 정도. 스토리, 뻔한 스토리긴 하지만 핵 관련 회의때는 그래도 재밌었어요, 지아이조 3는 나올 것 같네요. 스토리 상 ! 흥미로운 점은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진행했다는 점, 절벽씬이 볼만했다는 점 한국어가 꽤나 나온다는 점(물론 북한말이긴 하지만요) 이정도겠네요. (차마 이병헌의 몸..은 못말하겠어요 .) 여튼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 보시는게 좋겠어요 전 정말 이 영화를 계속 기대했다보니 실망도 크네요. 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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