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 * 최종병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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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 최종병기 활 감독 : 김한민 출연 : 박해일(남이),류승룡(쥬신타),김무열(서군),문채원(자인) 외 다수 개봉년도 : 2011년 8월 장르 : 액션, 전쟁 My Point ★★★★★ 줄거리 : 조선시대 병자년에 일어난 병자호란, 당시 50만 포로가 오랑케에게 끌려가 목숨을 잃거나 노예가 되었다. 그 치열했던 전쟁속에 있던 신궁 남이 남이는 역적의 자손으로 동생 자인과 신분을 숨기고 살았다. 시간이 흐르고 자인의 혼인날, 남이는 자인의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려 했지만 오랑캐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게 되고 남이는 그들을 찾으러 떠난다. 귀신같은 활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를 하나 둘씩 처치하고, 결국 정예부대 대장인 쥬신타와 1대1 대결을 펼치게 된다. 활, 아 나이영화 볼려고 남자친구 무지하게 졸랐다. 보자고 보자고~ 정말-_-^ 역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박해일은 참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같다. 순진남 역할도, 싸이코패스역할도, 뻔뻔한 뻔뻔남 역할도, 활에서 보여지는 세상을 원망하지만 동생하나만큼은 끔찍히 사랑하는 저 늠름한 오빠의 모습도.. 아정말 너무너무 다 잘어울린다 진짜 최종병기 활 최고다. 일단 오랑캐의 말을 쓰는 것도 참 리얼했고, 그들의 활을 쏘는 모습도 굉장히 리얼했다. 아근데,, 영화초반부에 자꾸 오랑캐말할때 옆에 여자둘이서 계속 킥킥되고 웃어서좀..-_-아니고 진짜 완전 짜증났다. 여튼 이어서, 김무열의 액션신도~ 그 활에 머리가 짤리는 장면은 최고최고;ㅋ 본인은 김무열이 뮤지컬 신인일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 어쎄신이라는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김무열님과 사진찍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그당시 오만석씨와 엄기준씨에게 빠져있었기 떄문에 친구만 사진을 찍었던(사진을 찍어 뒀어야 했는데,,) 여튼, 김무열도 참 연기가 팍팍 느는것 같다. 사실 뮤지컬 배우 출신이지만 영화속에서 뭔가 어색했던건 사실이다. 영화도 그렇지만 특히 드라마 이런곳에서는아..진짜 ㅋㅋ 근데 이 영화에서 김무열 참 멋있게 나오는 ㅋ 잘어울린다 ㅋ 류승룡도 빠질수 없지. 류승룡.. 그냥 표현할길이없다. 이분은 그냥 진짜 최고임. 자인역의 문채원 어떡해 보면 민폐캐릭터 이긴 하나, 그래도 이영화에서 빠져서는 안될 인물이다. 도르곤 앞에서 꼬치를 디밀며 싸우는 모습은.. 참 멋잇었다.ㅋㅋ 이 영화중 내가 뽑은 하이라이트 부분 2곳. 1. 호랑이 등장 호랑이CG, 정말 완벽한 CG였다. 물론 어떡해 CG인게 티가 안날수 있겠냐만은 정말 진짜 같았고 호랑이와 싸우는 장면역시 진짜 같았다. 뭐 기사를 찾아보니 호랑이와 싸우는 장면중 호랑이가 정예부대원 중 한명을 물고 흔드는 장면은, 배우를 와이어에 묵고 양쪽에서 사람들이 막 흔들어서 움직임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ㅋㅋ 호랑이가 앞에 없는데 호랑이한테 물리는 연기할려면 되게 힘들었을꺼야,,아마?ㅋㅋ 여튼, 인물들간의 긴장감속에서 호랑이가 나타나 새롭게 발생하는 긴장감. 진짜 상상도 못한일이다.ㅋㅋ 2. 4명의 정예부대와 남이의 마지막 활 전쟁 나는 이 장면에서 진짜 숨을 조리고 봤다. 남이의 활쏘는 손가락 눈빛 하나하나가 긴장이 되고, 자신의 정예부대를 지키기 위한 쥬신타의 모습도 긴장감속에 잘 묻어 나왔다. 엔딩이 좀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또보고 싶다. 최고최고~! DVD나오면 바로 구매하게쓰~ 이만 끝! 동생을 안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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