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 트루먼쑈2

트루먼쑈2
컨트롤러 광고대로 본 시리즈랑 인셉션을 섞어서 트루먼쑈2를 만든거 같더군요 그냥 제목을 트루먼쑈2 라고 했으면 아~그렇구나 했을텐데ㅋㅋ 어중간한 영화라 별점도 어중간하게 줍니다. 네이버 리뷰들을 보면 헛소리적으신분들이 많던데 메카닉이 던전앤파이터 게임이라니아이엠 넘버포가 드래곤볼이라느니 하는 제 글을 읽으실분이 10명도 안될거라는거 알지만 오늘은 저도 영화 리뷰란에 헛소리가 하고싶네요 리뷰는 위에 두줄로 끝났으니 여기서부턴 안읽으셔두 돼요ㅎㅎ 제가 하고싶은말은 북한에선 굶주려서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데.. 아 물론 언론이 통제된 곳이라 실상이 어떤진 저도 모름니다. 최악의 상황만 국내에 편파보도된걸지도 모르죠. 한국은 과연 지금 어떤상황인가 하는겁니다. 국가에 50억을 기부했던 할머니는 쪽방에서 치매에 걸려 시한부인생을 살고있는데 그 작은 집마저도 국가재산이라며 제집처럼 사용한다는( 부분적이겠지만) 기사를 보니 자본주의에 따뜻함이란 없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공산주의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실패한 이념이란건 태어나면서부터 보고 들어왔기때문에 왜 이념이나 종교 때문에 전쟁을 하고 본적도 없는 사람들을 미워하는걸까요. 왜 몇명의 욕심쟁이들 때문에 대다수가 죽어가야 하는걸까요. 많이 못가진다는 공포속에 무조건 자기이익만 생각하는 모든 개인들이 불쌍하고 화가 납니다. 헛소리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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