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 도박영화 타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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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영화 타짜.. 정리.
타짜 나름대로 타짜 팬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다. 물론 타짜로 인해 도박 만화를 좋아하게 되었고, 몇해를 걸쳐 연재되었던 타짜도 4권까지 모두 보았다. 물론 지금도 소장하고 있다. 만화를 보면서도, 이거 영화로 만들면 대박치겠다고 생각 했다. 왜? 우리나라에 놀음 안좋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타짜 이후로 여러 도박 만화도 보았다. 그럼, 도박 만화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주인공은 절대 쉽게 타짜의 자리에 쉽게 오르지 못한다. 나름대로의 아픔을 가지고, 고난을 겪으며 타짜의 자리에 오르며, 오르고 난 뒤에는 피가 말리는 도박을 하며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 드라마 올인또한 그렇다. 한때 유행했던 도신시리즈 지존무상도 도박+우정+사랑을 적절하게 잘 엮어 놓지 안았던가 남자들에 있어서는 대리만족이다. 왜? 난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남자들이야 학교때부터 화투장 카드 안만져 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항상 아쉬웠던 부분을 주인공은 채워주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 공통적인 스토리를 가진 도박만화들 중에 성공하는 이유는 주인공과 나머지 조연들의 심리상태를 얼마나 리얼하게 나타내느냐, 또 정해져 있는 메인 스토리에 얼마나 탄탄한 서브 스토리를 달아 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타짜의 경우 만화에서는 정말 리얼했다. 등장인물 하나 하나의 캐릭터가 영화에서보다 더 묘사가 잘 되있고, 아귀와의 마지막 도박 장면도피가 말렸는데. 한마디로 그 방대한 분량을140분에 구겨 넣다 보니 너무 많이 간추렸다는 생각이 들고. 만화스토리를 다 알고 있는 나로서는 어! 이 이야기는 왜 안나오지중간중간 아쉽다는 생각으로 220분을 관람 하였다. 그리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등장이 소개 없이 너무 쉽게 이루어 졌다는 생각도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다. 그리고, 꼭 원작과 캐릭터가 맞아 떨어져야 하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잘 맞았던 사람은 평경장백윤식님이다. 물론, 범죄의 재구성, 싸움의 기술, 파랑새는 있다의 캐릴터들이 떠올랐지만, 배우 선정이 매우 잘 된 부분이다. 여하튼 최감독 나름대로의 간추리기에는 90점 정도를 주고 싶다. 14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관객들은 긴장을 놓지 않게 하는데 성공하였으므로. 이런부분이 최감독의 강점이 아닐까. 차라리 1부지리산 작두를 상 하로 나누어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아쉬운 부분이 많다. 타짜를 재미있게 관람 한 분이라면 꼭 원작 만화를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영화에서와 또 다른 타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박과 인생의 접목 2편은 타짜 4부로 제작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기대 됩니다.



타짜 나름대로 타짜 팬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다. 물론 타짜로 인해 도박 만화를 좋아하게 되었고, 몇해를 걸쳐 연재되었던 타짜도 4권까지 모두 보았다. 물론 지금도 소장하고 있다. 만화를 보면서도, 이거 영화로 만들면 대박치겠다고 생각 했다. 왜? 우리나라에 놀음 안좋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타짜 이후로 여러 도박 만화도 보았다. 그럼, 도박 만화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주인공은 절대 쉽게 타짜의 자리에 쉽게 오르지 못한다. 나름대로의 아픔을 가지고, 고난을 겪으며 타짜의 자리에 오르며, 오르고 난 뒤에는 피가 말리는 도박을 하며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 드라마 올인또한 그렇다. 한때 유행했던 도신시리즈 지존무상도 도박+우정+사랑을 적절하게 잘 엮어 놓지 안았던가 남자들에 있어서는 대리만족이다. 왜? 난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남자들이야 학교때부터 화투장 카드 안만져 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항상 아쉬웠던 부분을 주인공은 채워주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 공통적인 스토리를 가진 도박만화들 중에 성공하는 이유는 주인공과 나머지 조연들의 심리상태를 얼마나 리얼하게 나타내느냐, 또 정해져 있는 메인 스토리에 얼마나 탄탄한 서브 스토리를 달아 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타짜의 경우 만화에서는 정말 리얼했다. 등장인물 하나 하나의 캐릭터가 영화에서보다 더 묘사가 잘 되있고, 아귀와의 마지막 도박 장면도피가 말렸는데. 한마디로 그 방대한 분량을140분에 구겨 넣다 보니 너무 많이 간추렸다는 생각이 들고. 만화스토리를 다 알고 있는 나로서는 어! 이 이야기는 왜 안나오지중간중간 아쉽다는 생각으로 220분을 관람 하였다. 그리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등장이 소개 없이 너무 쉽게 이루어 졌다는 생각도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다. 그리고, 꼭 원작과 캐릭터가 맞아 떨어져야 하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잘 맞았던 사람은 평경장백윤식님이다. 물론, 범죄의 재구성, 싸움의 기술, 파랑새는 있다의 캐릴터들이 떠올랐지만, 배우 선정이 매우 잘 된 부분이다. 여하튼 최감독 나름대로의 간추리기에는 90점 정도를 주고 싶다. 14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관객들은 긴장을 놓지 않게 하는데 성공하였으므로. 이런부분이 최감독의 강점이 아닐까. 차라리 1부지리산 작두를 상 하로 나누어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아쉬운 부분이 많다. 타짜를 재미있게 관람 한 분이라면 꼭 원작 만화를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영화에서와 또 다른 타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박과 인생의 접목 2편은 타짜 4부로 제작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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