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 무거운 영화(의미는 있으나 홍보가 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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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영화(의미는 있으나 홍보가 아쉬운 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이건참 난 영화를 보고난뒤 처음엔 이해가 잘안가다가. 잘 생각해 보니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걸 깨달았다. 일단 판은 오필리아가 만들어낸 현실 도피용 환상이고, 각각 주어지는3가지의 과제는 자신의 동생을 대위로부터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환상이다. 당시 스패인 내전의 아픈 시대상을 보여주고슬프게도 어린 소녀를 현실도피를 위한 상상속으로 내몬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 감독은 처음과 끝에 오필리아의 죽는 장면을 넣어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고 오필리아의 마지막 상상에서 달의왕에게 칭찬을 받는다, 그리고 또다시 현실. 웃으며 죽는 오필리아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준다. 이건 현실과 현실의 판타지인지 현실과 환상의 판타지인지는 관객이 판단하는 것같다. 그리고 해리포터같은 판타지 영화를 기대하셨다면 좀 실망이 있을수 있다. 뭐 홍보사의 잘못이 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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