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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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난 프라다를 몰랐기 때문에 제목만 보곤 공포영화라고 생각했다. 누나에게 대충 내용을 듣고도 조금 호러 분위기의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영화보는 내내 즐거웠지만 당사자인 앤 헤서웨이가 볼땐 엄청난 공포였을 것이다. 군대를 다녀온 현역이기때문에 많은 장면들을 군대 생활과 비교를 했다. 직책이 행정병이고 군 간부를 보조하는 직책이었기때문에 더더욱 앤 헤서웨이가 이해가 갔다. 요즘들어 골드미스가 많아진다고 들었다. 골드미스는 결혼하지 않고 자기 일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개인의 생활을 즐기는 30대의 성공한 여성들이랄까? 물론 여기 나오는 메릴 스트립은 결혼을 했고 앤 헤서웨이도 남자친구가 있지만.. 뭐 비슷하지 않을까?
악마(惡魔)같은 상사 메릴 스트립이다. 아름다운 중년 부인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옛날에 봤던 공포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에 나온 분이시란다. 거기서 허리(?) OR목(?)이 돌아가신 분이였는데 엄청 무서웠다. 그 외에도 최근에 본 영화중에는 04년도 프라임 러브에사랑의 카운슬러로 나오셨다. 유대인이자 나이도 많고 유대인도 아닌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어머니이자 그 나이도 많고 유대인도 아닌 여자의 카운슬러로 나오시는데 진짜 인상이 깊었다. 이쁜 헤서웨이 누나를 엄청 많이 괴롭히는데 뭐! 다 애정이 있으니까 괴롭히지 않겠나 싶다.
앤 헤서웨이다. 위에 사진은 노빠숑(?) 아래의 사진은 간지빠(?)이다. 이렇게 차이나는 경우는 우리 누나가 맨날 화장하고 댕기다가 노메이크업 한거 본 이후로 첨이다. 패이 사람을 이렇게 달라지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안타깝게도 헤서웨이 누나의 작품은 악프입(악마는 생략)이 처음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공주님으로 나온다는데 거기서도 이쁘게 나온다고 한다. 아~~ 다음 리뷰는 프린세스 다이어리인가.
헤서웨이 누님의 유일한편의 무슨 디자이너 비슷한 분이다. 스텐리 루치라는 분이신데 영화에서는 커밍아웃하신 분이라고한다. 남자가 커밍아웃하는거는 나에겐 행복이다. 이 세상에 경쟁자가 줄어들지 않겠는가.. ㅋㅋㅋ(죄송)(-.-)(__) 배우보다는 감독으로 성공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사랑은 제 2,3의 주제로 밀려놔 있었다. 그래서 남자친구도 유명한 사람을 안쓴거 같은데 나는 몇 장면 안되는 러브모드에 관심이 더 갔다. 다른 몇 개에 비슷한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일 OR 사랑 두가지 중 한가지 밖에 선택을 못하더라. 일 OR 사랑 두가지 다 얻기에는 힘이 많이 드나 보다(나는 그런 적이 없기에)
영화내내 여러가지로 즐거웠다. 헤서웨이 누나를 괴롭히는 메릴 스트립에게 욕하기도 하고 헤서웨이 누나에게 응원의 텔레파시(?)도 보내기도 하고 일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잠시동안) 헤서웨이 누나에게 위로의 기분도 전송(?)시켰다. 아직 어려서 그렇지 나도 조금만 나이를 더 먹으면 저런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 나는 매일 생각하고있다. 나에게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할까? 나에게 일 OR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 할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난 프라다를 몰랐기 때문에 제목만 보곤 공포영화라고 생각했다. 누나에게 대충 내용을 듣고도 조금 호러 분위기의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영화보는 내내 즐거웠지만 당사자인 앤 헤서웨이가 볼땐 엄청난 공포였을 것이다. 군대를 다녀온 현역이기때문에 많은 장면들을 군대 생활과 비교를 했다. 직책이 행정병이고 군 간부를 보조하는 직책이었기때문에 더더욱 앤 헤서웨이가 이해가 갔다. 요즘들어 골드미스가 많아진다고 들었다. 골드미스는 결혼하지 않고 자기 일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개인의 생활을 즐기는 30대의 성공한 여성들이랄까? 물론 여기 나오는 메릴 스트립은 결혼을 했고 앤 헤서웨이도 남자친구가 있지만.. 뭐 비슷하지 않을까?
악마(惡魔)같은 상사 메릴 스트립이다. 아름다운 중년 부인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옛날에 봤던 공포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에 나온 분이시란다. 거기서 허리(?) OR목(?)이 돌아가신 분이였는데 엄청 무서웠다. 그 외에도 최근에 본 영화중에는 04년도 프라임 러브에사랑의 카운슬러로 나오셨다. 유대인이자 나이도 많고 유대인도 아닌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어머니이자 그 나이도 많고 유대인도 아닌 여자의 카운슬러로 나오시는데 진짜 인상이 깊었다. 이쁜 헤서웨이 누나를 엄청 많이 괴롭히는데 뭐! 다 애정이 있으니까 괴롭히지 않겠나 싶다.
앤 헤서웨이다. 위에 사진은 노빠숑(?) 아래의 사진은 간지빠(?)이다. 이렇게 차이나는 경우는 우리 누나가 맨날 화장하고 댕기다가 노메이크업 한거 본 이후로 첨이다. 패이 사람을 이렇게 달라지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안타깝게도 헤서웨이 누나의 작품은 악프입(악마는 생략)이 처음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공주님으로 나온다는데 거기서도 이쁘게 나온다고 한다. 아~~ 다음 리뷰는 프린세스 다이어리인가.
헤서웨이 누님의 유일한편의 무슨 디자이너 비슷한 분이다. 스텐리 루치라는 분이신데 영화에서는 커밍아웃하신 분이라고한다. 남자가 커밍아웃하는거는 나에겐 행복이다. 이 세상에 경쟁자가 줄어들지 않겠는가.. ㅋㅋㅋ(죄송)(-.-)(__) 배우보다는 감독으로 성공했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사랑은 제 2,3의 주제로 밀려놔 있었다. 그래서 남자친구도 유명한 사람을 안쓴거 같은데 나는 몇 장면 안되는 러브모드에 관심이 더 갔다. 다른 몇 개에 비슷한 영화에서도 주인공은 일 OR 사랑 두가지 중 한가지 밖에 선택을 못하더라. 일 OR 사랑 두가지 다 얻기에는 힘이 많이 드나 보다(나는 그런 적이 없기에)
영화내내 여러가지로 즐거웠다. 헤서웨이 누나를 괴롭히는 메릴 스트립에게 욕하기도 하고 헤서웨이 누나에게 응원의 텔레파시(?)도 보내기도 하고 일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는(잠시동안) 헤서웨이 누나에게 위로의 기분도 전송(?)시켰다. 아직 어려서 그렇지 나도 조금만 나이를 더 먹으면 저런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 나는 매일 생각하고있다. 나에게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할까? 나에게 일 OR 사랑 사이에서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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