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 - 영화 퓨리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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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 관람 후기
퓨리 수원에 롯데몰 오픈 한 것 아시죠? 11월 27일 오픈 했어요~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30일에 구경 나갔다가 롯데시네마도 함께 있길래영화나 보자 하고 보게 된 퓨리.남편님이 꼭 봐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기도 해서 보았답니다.영화 퓨리 관람 후기 궈궈-
퓨리 예고편을 보긴 했지만 정보를 검색해 본 것은 아닌지라,그냥 거의 정보 없이 본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퓨리의 배경은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서부전선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 입니다.정확히는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장전으로 전쟁이 끝날 5/7 까지의 서유럽 일대에서 있었던 격전했던 그 때라고 합니다. (제 2차 서부전선이라고도 함)영화를 보고 검색해보았더니 실화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더군요. 실화가 아니라는 것이 이 영화에가장 큰 반전이 아닐까 싶으네요 :) 그만큼 사실적이었기 때문에 실화라는 이야기가있는 것이겠지만요 ㅎㅎ 무튼, 정말 대단한 영화인 것 같아요.
사실적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탱크가 진짜 실제 2차 세계대전에서 쓰였던 탱크였다는 것이 한 몫 했을 것 같습니다.1943년 튀니지에서 영국군이 가져와 보관 전시 중이었던 탱크 티거로 촬영 했으며 최근에 거의 완벽하게복원하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작동이 가능한 티거로도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해요. 이 티거는 2차 세계대전을 상징 할 정도로 유명한 전차라고도 합니다.퓨리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2차 세계대전 중대장 워대디가 이끄는 전차부대 퓨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책임감이 강한 워대디를필두로 전쟁 중 살아 남은 몇 안 되는 소대원들과 새로 전입하게 된 신병 노먼이 성장하는 드라마 같은 영화라고 할까요?영화 보는 내내 생각했던 것은 굉장히 사실적이라는 것과 실제로 있었을 법한 이야기라는 것.
아시다시피 브래드피트가 대장 입니다. 대장 워대디.굉장히 심성이 착하지만, 전쟁 중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명확히 행하는 사람이죠.소대원들을에게 꼭 살아서 집에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뭐든 다 하는그런 대장 입니다. 혹독하고, 독한 것같아 보여도 뒤에서는 마음 아파 하는 모습을 보면정말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대장이에요.이런 대장이 있다면 전쟁 중 믿고 의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건 노먼. 누군가 했더니 은양이 재밌게 보았던 삼총사3D, 올랜드블룸, 밀라요보비치 주연의최근 개봉작 삼총사에 달타냥으로 나왔고, 퍼시잭슨 시리즈의 주인공이었으며 영화 노아에도 나왔다고 하네요.알고보니, 7살 때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더군요. 여기서 처음 보았지만,많이 본 얼굴인가 싶더니, 꽤 많이 출연했었답니다. 처음에는 햇병아리 신병이지요. 특히 전쟁 중에 총 한번 쏜 적 없이 행정부에서 타자만 두두리던 군인이지만,퓨리 부대에 와서 하나씩 배워나가며 성장해 군인 다운 군인이 되는 인물 입니다.
우리에게는 트랜스포머 1~3 시리즈의 주인공 윗윗키로친숙한 샤이아라보프. 사실 이 남자의 영화는 트랜스포머 외에는 본적이 없답니다.그래서 더욱이 퓨리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절실한 기독교인으로 대장 워대디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는 인물로, 어떤 상황에서도감정을 먼저 보이지 않으려 합니다. 그만큼 팀의 또 다른 중심을잡아주는 인물 같아요. 정말 다른 모습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나오는지도 몰랐구요 ㅋㅋ
2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이야기를 다룬 영화 퓨리.보고 나서 와아~ 대박 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보는 내내 이 영화를 찍기 위해많은 노력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사실적이었으니까요. 환상,허구 라는 생각보다는 실제로 있었을 법한 느낌을 받았답니다.굉장히 인간적인 영화였던 것 같아요.
어찌 보면 결말도 누구나 다 예상했던 뻔한 결말이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흡입력 있는 영화를 간만에 본 것 같아서 좋았어요. 브래드피트 영화라 믿고 보았던 은양이지만(남편님은 이미 검색해보고 알아볼것 다 알아보고 본 영화임, 실제 탱크라고알려준것도 남편님이었음 ㅋㅋ) 그 생각으로 영화를 봤다는 것이 참 부끄러울 정도였답니다.아직 보지 않았다면 꼭 보시길 바랄께요. 정말 만원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
은양
퓨리 수원에 롯데몰 오픈 한 것 아시죠? 11월 27일 오픈 했어요~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30일에 구경 나갔다가 롯데시네마도 함께 있길래영화나 보자 하고 보게 된 퓨리.남편님이 꼭 봐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기도 해서 보았답니다.영화 퓨리 관람 후기 궈궈-
퓨리 예고편을 보긴 했지만 정보를 검색해 본 것은 아닌지라,그냥 거의 정보 없이 본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퓨리의 배경은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서부전선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 입니다.정확히는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장전으로 전쟁이 끝날 5/7 까지의 서유럽 일대에서 있었던 격전했던 그 때라고 합니다. (제 2차 서부전선이라고도 함)영화를 보고 검색해보았더니 실화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더군요. 실화가 아니라는 것이 이 영화에가장 큰 반전이 아닐까 싶으네요 :) 그만큼 사실적이었기 때문에 실화라는 이야기가있는 것이겠지만요 ㅎㅎ 무튼, 정말 대단한 영화인 것 같아요.
사실적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탱크가 진짜 실제 2차 세계대전에서 쓰였던 탱크였다는 것이 한 몫 했을 것 같습니다.1943년 튀니지에서 영국군이 가져와 보관 전시 중이었던 탱크 티거로 촬영 했으며 최근에 거의 완벽하게복원하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작동이 가능한 티거로도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해요. 이 티거는 2차 세계대전을 상징 할 정도로 유명한 전차라고도 합니다.퓨리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2차 세계대전 중대장 워대디가 이끄는 전차부대 퓨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입니다. 책임감이 강한 워대디를필두로 전쟁 중 살아 남은 몇 안 되는 소대원들과 새로 전입하게 된 신병 노먼이 성장하는 드라마 같은 영화라고 할까요?영화 보는 내내 생각했던 것은 굉장히 사실적이라는 것과 실제로 있었을 법한 이야기라는 것.
아시다시피 브래드피트가 대장 입니다. 대장 워대디.굉장히 심성이 착하지만, 전쟁 중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알고명확히 행하는 사람이죠.소대원들을에게 꼭 살아서 집에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뭐든 다 하는그런 대장 입니다. 혹독하고, 독한 것같아 보여도 뒤에서는 마음 아파 하는 모습을 보면정말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대장이에요.이런 대장이 있다면 전쟁 중 믿고 의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건 노먼. 누군가 했더니 은양이 재밌게 보았던 삼총사3D, 올랜드블룸, 밀라요보비치 주연의최근 개봉작 삼총사에 달타냥으로 나왔고, 퍼시잭슨 시리즈의 주인공이었으며 영화 노아에도 나왔다고 하네요.알고보니, 7살 때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더군요. 여기서 처음 보았지만,많이 본 얼굴인가 싶더니, 꽤 많이 출연했었답니다. 처음에는 햇병아리 신병이지요. 특히 전쟁 중에 총 한번 쏜 적 없이 행정부에서 타자만 두두리던 군인이지만,퓨리 부대에 와서 하나씩 배워나가며 성장해 군인 다운 군인이 되는 인물 입니다.
우리에게는 트랜스포머 1~3 시리즈의 주인공 윗윗키로친숙한 샤이아라보프. 사실 이 남자의 영화는 트랜스포머 외에는 본적이 없답니다.그래서 더욱이 퓨리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절실한 기독교인으로 대장 워대디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는 인물로, 어떤 상황에서도감정을 먼저 보이지 않으려 합니다. 그만큼 팀의 또 다른 중심을잡아주는 인물 같아요. 정말 다른 모습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나오는지도 몰랐구요 ㅋㅋ
2차 세계대전 배경으로 이야기를 다룬 영화 퓨리.보고 나서 와아~ 대박 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보는 내내 이 영화를 찍기 위해많은 노력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사실적이었으니까요. 환상,허구 라는 생각보다는 실제로 있었을 법한 느낌을 받았답니다.굉장히 인간적인 영화였던 것 같아요.
어찌 보면 결말도 누구나 다 예상했던 뻔한 결말이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흡입력 있는 영화를 간만에 본 것 같아서 좋았어요. 브래드피트 영화라 믿고 보았던 은양이지만(남편님은 이미 검색해보고 알아볼것 다 알아보고 본 영화임, 실제 탱크라고알려준것도 남편님이었음 ㅋㅋ) 그 생각으로 영화를 봤다는 것이 참 부끄러울 정도였답니다.아직 보지 않았다면 꼭 보시길 바랄께요. 정말 만원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
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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