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그럭저럭, 나쁘지 않는 괜찮은 영화

그럭저럭, 나쁘지 않는 괜찮은 영화
해바라기 뻔한 스토리에 나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영화보는 내내 영화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화장실 가고 싶은것 까지 꾹꾹 참으면서 반전이 어떻게 될까? 어떻게 자식을 죽인 아이를 아들로 받아들일수 있었을까? 낳아주신 부모만이 부모가 아니구나// 마음으로 다시 아들을 낳을수 있구나 하는 깊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다. 요즘, 조폭 영화들이 너무 식상해 이런 다른 감정을 같이 개입해 새롭게 하는 영화들이 많이 있다. 조금뻔한스토리지만, 해바라기는 다른영화와는 달리 순수한 사랑과 영화속의 내용에 조금씩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 헤어 나올수 없게 만들었다 . 감동을 줄때는 확실하게, 웃음을 줄때는 확실하게!!! 의리도 확실하게!!! 모든게 확실한 영화가 해바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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