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06.11.30 ㅋㅋ 강변의 스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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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30 ㅋㅋ 강변의 스타관
해바라기 06.11.30 ㅋㅋ 강변의 스타관에서 11월 30일에 관람했네요~ 새로운 관에서 관람하니 좋기는 했지만 좌석이ㅠ 4명이 앉는 좌석에 오른쪽에 모르는 사람이 하도 움직여서 의자 전체가 움직이는 바람에 완전 불편해서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예 앞자리에 가서 관람하였답니다. ^ㅁ^ 맨앞자리는 거의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놔서 자리가 훨씬 좋더라구여~ 영화 배우에 있어서 김래원의 연기에 김래원이 김래원같지 않았던 연기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홍보가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만약 정말 좀 뭐.. 뒷받침만 되었다면 훨씬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에야 거의 영화가 끝나서 볼 수 있는 곳도 없겠지만 그래도.. ㅋ ^ㅁ^ 사실 저는 김래원이 약간뭐랄까?! 비호감? ㅋ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그래도 약간은 싫은 쪽에 속하는? 뭐 이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연기를 보면 그런 말은 안나오네요~ 영화 내용에 있어서 소소한 것에 감동하고 지키고 싶어하고 노력하는 그가 좋았습니다. 소년원에서 나와 생각을 바꾸고 노력해서 얻은 돈으로 어머니의 예쁜 신발을 사드리는 행동은 정말 예뻣습니다. 그를 놔두지 않는 주변인들로 인해 나쁜길로 어쩔 수 없이 빠지지만 ㅠ 마지막에 불에 뛰어들어 싸우고~ 자신 때문에 발이 불편한 친구만 내보낸 뒤에 그 속에서 마구 화가나서 싸우는 모습이 정말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가지고 있었어요~ 약간 울먹거렸답니다. ButterFly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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