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Ti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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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7월 17일 목요일 드디어 봤다.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영화관은 친구와 같이 갔으나서로 다른 영화를 봤던 우리 ㅋㅋ친구는 신의 한 수 를 잔인한거 보지 못하는 나는 혹성탈출을 !하도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 기대치를 낮추고 보기 시작.처음 한 시간은 집중하기엔 약간은 지루함이 느껴졌다.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시저의 카리스마에 압도되었다.인간보다 더욱 빛나던 시저의 눈빛.잊을 수가 없었다.혼자 보면서 눈물을 그렇게도 흘렸더랬다.(내 눈물샘은 조절이 안되요 조절이 웃긴영화에서도 혼자 울고 있고 흑흑_여튼 2는 3가나오기 위해 나온 영화라고나 할까엔딩 크레딧에 쿠키 영상이 없어서 3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2의 엔딩으로 봐서는 나올 듯 하다.인간과 유인원의 전투에선 웬지모를 미묘한 감정이 솟구쳐서 미치도록 복잡했다.뭔지모를 감정이 나를 움직였다.3가 나오길 빌어야지 기대되는 영화 !

( 그 날의 한 컷 +_+ )7월 19일 토요일 오늘 또 한편의 영화를 봤다.이 영화는 사실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시기를 놓쳐서..아쉬운 마음에 팝콘까지 준비해놓고 !

(그 전에 잠시 틀어둔 실버라이닝플레이북 이 영화도 본지 좀 되었는데 한 번더 보고 감상 남겨야겠다.)여튼 오늘 본 영화는 바로 미녀와 야수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에서 인상깊었던 배우 레아 세이두와 블랙 스완 에서 섹시함을 철철 뽐내던 뱅상 카셀의 만남이라니

사실 조금 기대를 해서 그랬는지 영화 자체에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화려한 영상미를 기대했지만기대에는 못미쳤던.영상미에서 약간의 어색함이 보였달까.스토리 면에서도 단순함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시간을 넘나드는 전환의 타이밍은 좋았던 것 같다.

이 모든 것을 떠나서레아 세이두의 미모에 감탄을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는 보이쉬한 매력을 보여서 전혀 어울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완전히 예상을 빗나갔다.아름다웠다.뱅상 카셀의야수 역도 특유의 섹시함으로 멋지게 소화시킨 듯하다.아 이번 방학도 이렇게 영화만 미친 듯이 보는구나.영화와 음악은 숨막히는 사막같은 일상의오아시스라고나 할까아직도 볼 영화가 산더미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껴서 많이 배워야겠노라 !예전엔 영화를 볼 때 혹은 보고 나서 내 생각과 감정들을정리하지 않아서인지 본 영화는 많아도 딱히 기억나는 영화가 없었었다.이제는 이렇게라도 정리를 하고감정을 남기면서 하나하나 기억해야지.지금부터 보는 영화 뿐만아니라여태껏 봐왔던 영화 중에 인상깊었던 영화들도 차차 정리해나가야 겠다. 은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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