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 생각이 다른 한가지,,,,

생각이 다른 한가지,,,,
황해

여기 평을 올리신분들이 워낙 솜씨가 좋고 거의 대부분 정확하게 해석을했기에 그외 단한가지 부분에대한 글만 올려보겠습니다 영화추천수가 가장 높았던 리뷰를 보면 한가지 저와 생각이 다르더군요 그건 바로 김태원의 아내와 은행원과의 관계부분인데 전 이 두사람은 아무관계도 아니라고 판단을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리뷰을 올리시는분들도 있겠지만 가장 추천수가 높아던 리뷰에 이 두사람의 관 계가 불륜이고 그 저축은행사람이 김태원의 아내를 소유하기위해서 청부살인을 의뢰한것처럼 쓰여있던데 제가 봤을때는 단지 김태원의 아내가 그 저축은행사람의 명함만을 이용해 단독으로 처리했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누가 맞다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극 중 뉘앙스가 그 두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람처 럼 표현이됩니다(은행창구 씬) 그리고 다른이야기지만 김윤석 하정우의 연기야 이전에도 잘했기에 역시 연기 잘한다 소리가 나왔지만 그보다 김태원 역을 맡은 조성하배우를 발견한것이 저 한테는 더 큰 선물이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에 드라마에도 자주 나오지만 그 닥 관심이 안가졌었는데 황해를 보면서 좋은배우 한명을 알고 가는구나 라는 기쁨이 앞섰네요 제가 올린 글에대한 다른 분들의 생각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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